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싫다는 사람이 있다면 거기에 맞추는건 사실 당연한거잖아 그런데 내가 겪어보니까 그게 안되는 사람도 많더라고 예를 들어서 내가 관계를 한달에 한번만 하고싶다고 했을때 그걸 이해 못해주는 사람이 정말 많았어 관계 자체를 거부하는건 아니니까 은근슬쩍 그런 상황을 만드는 경우도 많았고 지금 만나는 애인은 성욕이 되게 센편인데 내가 그러고싶다고 하니까 존중해주더라고. 이게 당연한건데 내가 지금까지 이상한 사람들만 만났던걸까? 이 사람은 그냥 당연한 행동을 하는걸까? 이런것도 사랑을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수있을꺼? 이사람이 나를 많이 사랑해서 그러는걸까? *마방글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