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나한테 속얘기를 다 해버려
트라우마 생겼던 일, 고민얘기 등등... 안 지 얼마 안된 애들도 무슨 고해성사하듯 다 털어놔.
들을 때마다 대충 리액션은 해주는데 이걸 왜 나한테? 싶고
부담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