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백이면 백 외동인 줄 몰랐다는 소리 들음 내가 성격이 워낙 소심해서 남한테 해 끼치는 일 잘 안 하거든... 착한게 아니고 소심한 거임 껄껄 근데 커갈수록 내가 외동이라고 그러면 그럴 줄 알았다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딱 난다는 소리 더 많이 들음 비꼬는 거 아니고 진짜 친하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들한테! 그냥 어렸을 때는 사랑받고 자라고 안 받고 자라고 이런 거 관심도 없고 구별할 줄도 몰라서 배려 잘하면 외동x 좀 이기적이면 외동o (물론 잘못된 선입견임)라고 생각하는데 클수록 사랑받고 자란 거랑 자기밖에 모르는 거랑 구별할 줄 아는 느낌? 그래서 자기가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데 외동인 티 난다는 말 들으면 무조건 나쁜 말이라고는 생각 안 해도 될 것 같음 물론 그 사람과의 관계랑 말투 이런 걸 따져서 생각해야겠지만 애매할 때 말하는 거야!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