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알바생인 나에게 두개의 시련이 닥쳐버리고 말았음
일단 첫 번째는 매장에 나 혼자밖에 없었고(잠깐 외근가심)
두 번째는 내가 메뉴를 다 외운게 아니라는 거....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재고정리하는 사람이라 재료는 확실히 알고 있다는 것이었음
포스기를 다 뒤지고 내가 기억하는 재료를 전부 떠올려봤지만 그런 메뉴는 없는 것임ㅠㅠㅠㅠ
그래서 손님한테
제가 일한지 아직 한달이 안됐는데..... 포스기를 뒤져봐도 그런 메뉴가 없어요 ㅠㅠ 아마 제가 모르는 걸 보니까 단종된 메뉴인 것 같아요 해당 메뉴를 만들 재료도 매장에 들어온 적이 없어요 ㅠㅠ
했더니 아.... 제가 한국에 오랜만에 와서요 다른 거 주세요
하고 평화롭게 끝남..... 그때가 내 알바인생 첫 위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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