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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는 부모님 말 듣지마 인생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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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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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글은 3년 전 (2020/9/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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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부모님 말 잘듣는게 맞아 근데 20대때는 부모님이 하라는데로하면 거의 다 후회함 그냥 내가 한 선택을 후회하는게 낫지 부모님 말 상황 때문에 내 인생 포기하거나 낮추지마 정말 뼈저리게 느낀다 사바사고 주관적인 의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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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 ㅇㅈ
3년 전
익인2
ㅇㅈ
3년 전
익인3
맞아. 20대부터는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책임지는 게 나아.
3년 전
익인4
지거국 붙고서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전문대 왔는데 뼈 저리게 후회중..
3년 전
익인41
헐 왜? 과 때문에?
3년 전
익인4
아니 멀다고ㅠㅠ 부모님이 과보호가 심하신데 다른 지역으로 넣었었거든.. 먼 학교 절대 안된다고 주변학교 넣으라고하셔서 붙은 곳 다 버리고 추추추가모집에서 주변 전문대 넣었어.. 낮은 곳만 남았더라
3년 전
익인5
사바사인듯 난 오히려 내가 보수적이고 안정 추구하는데 우리 엄마는 나보고 젊을때 도전해보라고 옆에서 조언해줘서 울엄마 아니였으면 여기까지 못왔을듯
3년 전
익인111
이런 조언은 좋은거야! 반대로 하지말라고 하거나 부모가 정해주는 게 안좋은거ㅠㅠ
3년 전
익인143
ㅋㅋㅋ나도 딱 이런 케이스여서 거의 파파걸임
3년 전
익인6
어느정도는 들어야함ㅇㅇ...
3년 전
익인10
22 정도껏.. 근데 쓰니 말도 맞음 자기 주체적으로 살아야 하긴 함 부모님한테 휘둘리면 안 되는 거야
3년 전
익인19
33,,
3년 전
익인27
44 사회 생활 짬바 무시 못 해
3년 전
익인29
55
3년 전
익인33
66
3년 전
익인35
7
3년 전
익인47
88
3년 전
익인49
9 결정은 내가 하고 조언이나 충고는 새겨듣는게 좋음
3년 전
익인51
10 어쨌든 대부분은 우리를 위해서 해주는 말씀이기 따문에
3년 전
익인54
11
3년 전
익인62
12
3년 전
익인63
13
3년 전
익인65
14
3년 전
익인81
15
3년 전
익인104
16
3년 전
익인101
17
3년 전
익인105
18
3년 전
익인112
19
3년 전
익인116
20
3년 전
익인118
21 맞아 정도껏 들어야댐
3년 전
익인121
22 들어서 후회한적 없음..
3년 전
익인123
2323
3년 전
익인124
24 맞아... 짬밥 무시못해
3년 전
익인127
25 나도 안 들었다가 크게 피보고 이제 말 잘듣는 중임
3년 전
익인136
26
3년 전
익인137
27..
3년 전
익인142
29
3년 전
익인144
30 말 안듣고 인생 망한 사람이 훨씬 많을걸 말 들으면 어느정도 안전망은 생김 물론 맹목적으로 따르라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조언을 무시하고 막살지 말라는거
3년 전
익인146
31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7
맞아..
3년 전
익인8
그건 사람마다 다른듯
난 아빠한테 경제도 배우고 부동산도 배우고.. 대화가 유익해
3년 전
익인8
성인되고 더 엄마아빠 따르는중
3년 전
익인17
쓰니 말은 그 뜻이 아닌디 인생 전체를 설계하는 말이잖아 경제는 일부분이고
3년 전
익인8
인생 전체에 있어서 그 길도 잡아주시기도 하니까!! 난 그래서 사바사라고 한거야
3년 전
익인28
22
3년 전
익인9
부모님 의견은 조언으로만 듣고 성인되서는 본인 소신대로 올곧게 걷는게 좋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1
난 내 말대로 했다가 후회하고 가족들이 말한대로 가고 있는 게 맞았던 거 같음 그래서 그렇게 다시 하는 중이고,,
3년 전
익인12
진로관련은 사바사, 인간관계 관련은 어른들 말 듣는게 좋은듯?
3년 전
익인13
부모님의 지적 경제적 수준에 따라 다른 문제
3년 전
익인26
22 진짜 사바사 물론 자기 줏대는 명확해야 하지만 정말 부모님 말씀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꽤 있더라
3년 전
익인120
333
3년 전
익인137
55 나는 부모님이 내가 봐도 경험 많고 대단한 분들이셔서... 부모님 조언이 도움 많이 됐어..
3년 전
익인167
66
3년 전
익인15
정도것 ㅋㅋㅋ해야지
3년 전
익인16
오 이건 진짜 사바사다
3년 전
익인18
적당한 자기주장은 해야한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20
진로 관련은 ㅇㅈ
근데 일상 생활이나 인간관계같은건 부모님 말씀 듣는게 좋았음
3년 전
익인21
진짜 쓰니가 하려는 말이 어느정도는 알겠음
3년 전
익인22
그렇게 살다가 망했어 ㅎㅎ... 좀 더 일찍 벗어날걸.... 한 없이 나를 낮추다가 벼랑끝까지 왔네...
3년 전
익인23
ㅇㅈ 나는 중딩부터 부모님 말 안듣고 이득본거 엄청 많음
3년 전
익인24
ㅁㅈ 주체적으로 살아야해
3년 전
익인25
이건 사바사일 듯... 난 부모님이 간호 엄청 가라고 하셔서 온 케이스인데 간호와서 후회하는데 대학은 그거 싫어서 내가 선택해서 왔단 말이지 완전 후회함....ㅎㅎ 적당히 잘 맞춰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대로 학벌 찾아서 인문대 갔으면 또 취업때문에 후회했을 듯...ㅋㅋㅋ
3년 전
익인30
부모님에따라 다를듯
3년 전
익인31
난 그래서 그냥 결정사항 있으면 논의 안하고 나혼자 선택하고 말 안함...
3년 전
익인32
ㅇㅈ
3년 전
익인34
본문 다 받음
3년 전
익인36
본인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한 듯
3년 전
익인98
ㅇㅇ ㅇㄱㄹㅇ...
3년 전
익인37
ㄹㅇ 전에는 선의논 후철회였지만
지금은 선결정 후통보~~~~
통보하고 혼나는게 안하고 후회하는 거 보다 훨 낫더라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ㅇㅈ
3년 전
익인39
사바사인듯 ..!
난 원래 꿈이 있는데 아빠가 사업 제안해서 그 쪽일하다가 성공할수도 있는거니까..
3년 전
익인40
진로는 내 맘음대로 하는데 인간관계 문제는 부모님 말 듣는게 결과는 좋더라
3년 전
익인42
솔직히 세상사 넓게 알고 어느 업계에 몸담으셨냐가 중요할듯.. 나보고 자꾸 밑도끝도없이 대학원가라고 하셨음ㅋㅋㅋㅋ 심리학이나 어문도 아닌데
3년 전
익인43
맞아 항상 내선택위주로 인생을 살아가야지 남의선택이 위주가되면안됨..근데 그렇다고 남의말 하나도안듣고 자기주장만 밀고가는것도 아니라고생각 여러가지 말들어보고 잘 선택하는게 맞는거같아 난 부모님말듣고 취업잘된케이스라ㅋㅋㅋ 강요는아니고 결국 내선택이긴했지만 부모님말에 영향을많이받아서 암튼 본인선택을 우선하길
3년 전
익인44
뭔가 결정할따 부모님 의견을 참고하는건 좋은데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해서 하고싶은걸 안하면 나중에 정말 후회되더라
3년 전
익인45
맞아 부모님 말 듣다가 후회하게 되면 부모님 탓 엄청 함.. 그냥 내가 선택하고 내 탓 하는 게 나아
3년 전
익인46
쓰니말은 휘둘리지 말라는것임
3년 전
익인50
너무 사바사 케바케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83
ㅇㅈ
3년 전
익인113
222.. 인생 다시 살고싶다 생각할 정도로 후회중
3년 전
익인120
333
3년 전
익인126
44
3년 전
익인156
555
3년 전
익인157
6666이러다가 평생 엄마 원망할 것 같음..진짜 막막하다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55
부모님의 상황은 따라야지..ㅋㅋㅋ 그외는 본인이 판단해야겠지만..
3년 전
익인56
ㅇㅈ
3년 전
익인57
차라리 내가 선택하고 내탓하는게 낫지 부모님 말 듣고 실패하면 부모님탓하게됨
3년 전
익인58
술버릇 빼고는 혼자 깨우칠수 있다면 깨우치는게 좋긴한듯,,,
3년 전
익인59
맞아 울 아빠 완전 보수적이고 울 엄마는 내가 하는 모든 걸 응원하는데 난 내가 선택해서 후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내 인생이니까.. 사실 엄청 두려운데 열심히 해보려고
3년 전
익인60
공부해라는 들으세요...
3년 전
익인94
2222222 이것만 잘 지켜고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겨ㅜ
3년 전
익인124
333 진짜 제발. ㅠㅠㅠㅠㅠ 나는 돌아가면 무조건 공부할거야 이건 꼰대가아니야 현실은 아주 냉혹해
3년 전
익인167
4444
3년 전
익인202
555
3년 전
익인61
사바사긴 한듯...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충고만 해 주시지 강제로 뭘 나에게 선택하라고 요구한 적도 없었던 것 같다
3년 전
익인61
근데 쓰니 말도 맞말이긴 해 ㄹㅇ 차라리 내가 선택해서 후회하는 게 백번천번 낫지 부모 선택으로 후회했다가 원망만 생기니...
3년 전
익인64
ㅇㅈㅇㅈ시대가 바껴서 그땐 그랬던 게 지금은 아닌 게 많으니까 내가 잘 알아보는 수밖에 없음
3년 전
익인64
근데 공부 하란 소리 하난 들어야 함^^
3년 전
익인66
부모님이든 아니든 자기가 결정을 해야 나중에 후회다 적은 건 맞음 그치만 그 연륜과 짬은 무시 못하지 ㅎㅎㅎㅎ
3년 전
익인67
이건 부모님마다 다르고 또 때에 따라 다른듯
3년 전
익인68
ㅇㅈㅇㅈ 성인 됐으면 이제 자기 일은 스스로 선택하는 게 맞지
3년 전
익인70
어렸을때 부모님만 믿었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어렸을때라 뭘 아나...... 결국 믿어서 지금은 회복불가..
3년 전
익인71
ㅁㅈㅁㅈ 이제 내 인생 내가 살아가야지...휘둘리지않고
근데 인간관계에 대해서 조언얻을때는 부모님한테 물어보는게 좋드라
3년 전
익인72
케바케지 스스로 생각도 해보고 주변 의견도 어느정도 들어보면서 최종적으로는 자기가 잘 판단하는게 제일 중요한듯
부모님 말이 더 옳을 때도 있고 내 판단이 맞을때도 있음
3년 전
익인73
인정...대신 자기가 선택한 일에 책임질 각오해야됨
3년 전
익인74
일단 누구 말 듣고 결정하면 결과가 안좋았을때 무조건 탓하는 마음이 생겨 그래서 자기 판단하에 결정하는걸 강력하게 추천
3년 전
익인75
ㅇㅈㅇㅈㅇㅈ 격하게 ㅇㅈ
3년 전
익인76
걸러듣는 능력이 필요함. 주관을 길러야대
3년 전
익인77
이 글이 조금 더 빨리 올라왔더라면..
3년 전
익인78
ㅇㅈㅇㅈ 나 부모님이랑 언니가 극구 말렸던 반수 했고 결국 성공함
3년 전
익인79
ㅁㅈ도전할꺼면 일단 해야함
3년 전
익인80
인정 부모님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결정 자체는 내가 해야하는 일이 된 거임 안 그럼 나중에 부모님께 싫은 소리 하게 돼
3년 전
익인85
쓰니말 너무 ㅇㅈ 사바사겠지만 너무 부모님 말만 맞다고 믿는건 별로... 자기 주관도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본당
3년 전
익인86
나 쓰니 말 백번천번 동의해 대학 가고싶지 않았는데 전문대라도 다니라 해서 2년 그냥 날렸어 내 인생에서 대학나온게 가장 후회돼 남들에게 2년이 짧을 수도 있지만 난 내 인생에서 그 2년이 제일 아까워
3년 전
익인87
ㅇㄱㄹㅇ 나 세계여행,워홀,유학 가려고 돈 모으는중임 엄마는 매우 반대하는데 내 인생인데 내가 선택해야지 엄마 말대로 직장 착실히 다녔다가 나중에 후회하면? 그때가서는 나이도 많아지고 엄마한테 후회할거잖아 차라리 내 선택을 후회하는게 나아
3년 전
익인87
나중에가서 실패 하고 후회하더라도 내가 선택할거야 내 인생인데 부모가 껴드는거 말도안돼
부모로서의 조언은 가능하지만 이래라 저래라 ❌
3년 전
익인88
너무 배달음식만 먹지말고 집밥도 해먹어라 같은 자잘자ㅈㅏ잘한 충고들은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대학이나 직장 같은 큼지막한 것들은 내 선택이 맞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89
부모님이 남친 학력도 그렇고 환경 별로니까 헤어지라고 소리치고 그랬는데
진짜 결국 끝에는 내가 병 얻었음
부모님 촉 무시하지마......
3년 전
익인90
절대적으로 듣는건 아닌데 충고는 무시못함
3년 전
익인91
사바사인듯
3년 전
익인93
조언으로만 들어야지
3년 전
익인95
다른건 모르갰는데 특히 취업부분에서 그럼...부모님도 결국은 옛날 사람이라 요즘 돌아가는거 잘 모르셔. 엄마아빠 둘다 우리 회사 신입사원 들어왔는데 그 스팩이면 더 좋은데 갈 수 있지 않나?...이러심
3년 전
익인96
쓰니말 좀 공감하는게 그래서 정말 난 어느정도만 듣고있음
20대때 못해보고 사는 거보다 할 건 하고
정말 이건 들어야할 거 같다 싶으면 들어
3년 전
익인97
사바사 부모님 지적경제적정서적수준에 따라 달라
3년 전
익인99
ㄹㅇ 들을 건 들어야하지만.. 주체적으로 사는게 제일 중요함!
3년 전
익인100
난 부모님 말 안들은거 후회해........
3년 전
익인101
너무 극단적으로 안들을 필요 없음 사바사고 부모님이 나보다 어른이라는 점에서 연륜 경험 무시 못함
3년 전
익인102
인간 바이 인간 성격 바이 성격
사바사 부바부
3년 전
익인103
내가 확신 가지고 있는건 내 생각대로 하는게 낫고 애매하거나 고민되는건 부모님 말 들으면 좀 괜찮은듯
3년 전
익인106
진짜 ㅇㅈ 억압당하며 사는 느낌
3년 전
익인107
부모님이 하는 말이 자식 잘되라고 하는것보다 내 뜻대로 굴려먹기 쉽게 만드려고하는 충고면 들을 필요없음
난 부모님이 하는 충고 다 좋았어 당장은 후회했어도 5년정도 뒤에 봤을때는 그 당시에 어린 내 머리로는 이런 결정 못했을것같은거 많음
3년 전
익인109
맞음 뭘하든 스스로가 선택하는 게 나음 나중에 가면 진짜 후회한다 아 해볼걸 하고 어차피 힘들거 자기가 선택하고 힘들어하는 게 나아
3년 전
익인110
한 반정도는 듣고 시대에 안맞는 말은 흘려보내는 정도가 좋을듯!!
3년 전
익인114
부모님도 부모님 인생 한번밖에 안살아봤으니까.. 자기 시야 안에서 말해줄 수 밖에 없는듯
3년 전
익인115
부모님 말씀을 들어라 말아라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주체적으로 사는지의 문제같음
3년 전
익인117
무조건 따르지는 말고 조언으로만 듣는 게 좋음
3년 전
익인119
다 안 듣는 것보단 적당히 자기 주관 만들어가면서 판단해서 걸러 듣는 게 좋은 것 같아 20대가 되었다고 해도 다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니까 나보다 먼저 살아간 사람의 말을 들을 때가 필요하긴 함
3년 전
익인122
서울대 공대 졸업했는데 부모님 말 듣고 의전원 간 울 언니 ....... 괘낞겠지ㅠㅠㅠㅠ
3년 전
익인125
솔직히 부모님 세대는 너무 옛날 방식이고 옛날 가치관이 박혀있음 뭔가 타당한 근거 없이 '당연히 그래야한다' 이런 생각이 깔려있다고 해야되나? 예를 들면 결혼도 당연히 해야된다 이런식 논리고ㅋㅋ
3년 전
익인128
20대에는 부모님포함 주변인의 의견을 적당히 취사선택할줄아는 능력기르는게 좋은것같음ㅇㅇ
3년 전
익인123
근데 이건 부모님 말씀 뿐만이 아니라 주변 말들도 다 포함인 거 같음 .. 남들 시선이나 생각 의식해서 자기 줏대 사라지면 이도저도 안되는 거 ...
3년 전
익인130
무조건 듣는것도 무조건 거르는것도 맞지 않음
이제 어른이니까 어떤 말을 새겨듣고 어떤말은 흘려들을지 잘 결정하는게 중요하지
3년 전
익인131
어느정도 동의,, 사바사고 부모님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최종결정은 무조건 본인이 하는게..
3년 전
익인132
맞아 그래서 더 많이 부딪히는 거 같아 그리고 이 버릇 20대에 안고치면 쭉 내 선택없이 사는거야
3년 전
익인133
알간지님이 비슷한 말 하셨는데 진짜 첨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이었어
3년 전
익인134
응 맞아 정말 익인이 주관적인것같아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3년 전
익인135
부모님이 내 의견이랑 같은 게 제일 좋은 듯 내가 뭘 선택해도 날 지지해줄 유일한 사람들...
3년 전
익인140
ㅇㅈ 나 부모님이 가라는 대학 갔다가 2년 허비하고 나옴
3년 전
익인141
그래도 먼저 살아오신 세월이 있으니까 그런 지혜나 생각같은건 들어도 되겠는데 선택은 내가 해야지
선택지까지 정해주는게 문제인듯..
3년 전
익인145
부모님이 거의 강제로 대학 등록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졸업하기 1년전인데 너무 후회되고 짜증나는데 그런다고 독립하거나 편입하거나 다른 대학 갈 돈 없어서 반쯤 포기
3년 전
익인147
사바사겠지만 난 부모님말 들어보고 선택은 본인이하는게좋더라 물론 부모도 ㄹㅇ 사바사인게 제일 심하지만
3년 전
익인148
ㅁㅈ 얘기는 들어도 선택은 스스로 해
3년 전
익인149
대로
3년 전
익인146
인티 핫플글 보면 늘 느끼는거지만 제목이 너무 극단적임... 케바케인데 무슨 그게 진리마냥...
3년 전
익인163
케바케인 거 모르고 썼을까 당연히 글쓴이 입장에서 쓴 거지... 진리인 것 마냥 안 썼음
3년 전
익인146
제목보고 하는 소리임. 꼭 기자들이 자극적으로 헤드라인 뽑아내는것 마냥..
3년 전
익인163
당연히 제목은 제목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본문이랑 연관지어 해석해야지... 게다가 언론과 잡담은 다르지
3년 전
익인146
요새 익잡에 제목만 극단적인 글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말이었음. 나는 그게 아니꼬운데 익인이는 아무렇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
3년 전
익인163
146에게
나도 내 의견 말하는 거였는데 그냥 지나가라니...
3년 전
글쓴이
그러게 내가 제목은 극단적으로 쓴거같네 이 글이 왜 핫플이 되서는 어휴..
진리마냥 쓴 의도는 1도 없었고 내용처럼 분명히 이 주제는 사바사라고 생각해 비판 감사해~~
3년 전
익인195
솔직히 이거 ㅇㅈ인데 ㅋㅋ
3년 전
익인230
나도 이말할라고 들어왔음 ㅋㅋ 본인이 경험한게 정답이고 진리가 아닌데 그렇게 써놓고 마지막줄에 주관적이라고 한줄 띡 써놨네
3년 전
글쓴이
여기는 자유로운 의견과 경험을 표출하는 곳 아닌가? 난 다른 의견들도 물론 존중하고 이 주제가 사바사고 주관적 의견이라 내 얘기가 무조건적으로 진리라고 한적은 절대 없는데? 제목이 극단적인거 인정하지만 한줄 띡이라는 표현은 비판이아니라 어떻게든 비난하고싶어하는 비꼬는 말투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3년 전
익인230
여기서 자유로운 의견표출이라고 말할거면 너도 나한테 이런 댓달면 안되지 ㅋㅋ 이걸 떠나서 니가 다른사람 의견 존중하고 주관적이고 사바사인걸 알면 글도 그렇게 써야지 본문에서는 ~하지마 ~맞아 전부 문장이 이런식인데 말로만 진리인것 마냥 안썼다 하는데 글이 그렇게 쓰였잖아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느끼는 것도 맞네 솔직히 말하면 젊은 꼰대라고 느껴져 그리고 난 널 비난한적 없어 그랬다면 글 내용과 전혀 무관하게 널 욕하고 비꼬면서 돌려 말했겠지
3년 전
글쓴이
너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다면 너가 말한거처럼 생각할수도 있겠네 근데 내가 보기엔 너도 꼰대같아 누가봐도 비꼬는 말투같은데 ㅋㅋ 일단 알겠어 피드백 감사해~
3년 전
익인237
댓중 젤 공감됨ㅋㅋ
3년 전
익인150
난 울엄마 말 들었다가 손해본 적 없우...
3년 전
익인177
222
3년 전
익인219
333
3년 전
익인151
부모마다 다른거 같아 나는 아빠말들으면 ㄹㅇ망하고 엄마말은 다맞음
3년 전
익인152
부모말이라고 다 맞는거 아님 우리 부모님도 항상 하심
요즘 시대는 빠르게 변해서 엄마아빠가 말하는게 항상 정답은 아닐거라고.. 하지만 엄마아빠가 살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로 조언해주는거니까 잘 섞어 들으랴 ㅋㅋ
3년 전
익인153
울 부모님은 항상 옳은 말만 하심
돈 잘 벌고 좋은 직업 가지고 항상 바르게 살아서 존경스러움
3년 전
익인153
엄빠 말 들어서 손해본적 한번도 없음 내 인생에서
3년 전
익인210
22 물론 내 주관을 가지긴해야되지만 충고는 잘듣는게조음
3년 전
익인154
무조건 듣지 말라는 건 좀 너무 극단적이고 <<성인이면 부모님 의견은 참고용이고 결정은 본인 몫이여야야 한다>> 정도가 맞을 듯!
3년 전
익인155
밀어붙일 용기가 있고
뚜렷한 주관이 있는 사람이면 자기길을 걸으면서 오히려 자신감이 붙을 수 있음
그런데 이도 저도 아니면서 갈팡질팡 헤메이는 사람에게는 말씀해주신 것이 하나의 지표로서 작용할 수 있는 것 같음
3년 전
익인156
부모님의 조언을 듣는건 나쁘지않다고 봄.
하지만 내가 하고픈게 있는걸 그저 부모님이 마음에 안들고 다른이유를 대는경우엔 나의 확신을 밀고가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들었던적이 있음...
그 상황에 따라서 무조건 부모님의 말을 듣거나, 또는 무조건 안듣거나 이러지말고 본인 스스로가 잘 섞어서 결정하는게 좋긴하지 ㅠㅠ
3년 전
익인158
사바사이긴해
3년 전
익인159
성인되서 하란대로 그대로하는 것만 아니면 괜찮을 듯
살아오신 세월이 있으니까 분명 좋은 의견이고 조언이겠지만 선택은 내 몫이니까
부모님 말씀 듣고 그대로 하지 말고 새겨듣고 참고해서 스스로 선택하는게 중요한 듯
3년 전
익인160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나도 내 생각과 부모님 조언이 상충될 때 부모님 말씀을 따랐는데 결과 잘못될 때마다 너무 후회했음 근데 내 생각대로 선택했을 때는 결과가 잘못되도 큰 후회는 없더라 선택을 바꾸고 싶었긴 해도 큰 후회는 없었음
3년 전
익인161
엄마아빠 말 들어서 손해본적 한번뚜 없어
3년 전
익인162
난 엄마말 듣고 정신차린 부분들도 많아서...
이건 진짜 사바사같아
본인이 진짜 확신이 들면 그 길대로 가는건 괜찮은거 같아
3년 전
익인164
맞아... 걍 후회해도 내 선택을 후회하는 게 나아...
3년 전
익인165
아예 듣지 말라고 하는건 너무 많이 나갔고
일단 부모님 의견 들어보고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야 ㅋㅋ
그래도 사회 경험 선배니까 더 아는것도 많고 도움되는것도 많거든
3년 전
익인166
조언은 듣되 선택은 우리 몫
3년 전
익인168
그렇다고 부모님말에 다 반박하는건 ㄴㄴ 자기주관뚜렷하게 말씀드리면 괜츈
3년 전
익인169
ㄹㅇ 공감 20살 후반익 하루하루 어케살지 미래고민뿐
3년 전
익인170
현재 상황에 좋은 조언은 정말 잘해주시는데 미래 관련은 우리가 찾는 게 좋지
나이대가 달라 부모님은 안정, 인생이 내려가지만 않는 걸 선호하시고
우리때는 올리가야 안정이 되는 나이대인거고
3년 전
익인171
솔직히 ㅇㅈ ㅠㅠ
나 23살 간호학과 스트레이트로 졸업앞두고 있는데
내가 너무 답답하게 살아온거같아....
지금도 취업하는거 땜에 엄마가 스트레스 주고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71
나는 좀 와일드하게 크고 싶은데 너무 온실속 화초처럼 자란느낌
3년 전
익인172
무조건 부모님 말씀이라고 절대복종할 필요는 없지 부모님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한 조언이라면 귀에 담을 필요가 있고
3년 전
익인173
난 무조건 엄마아빠 말 들어야지 손해 안봤음 근데 난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애라 걍 내 맘대로 행동하고 항상 후회함...
3년 전
익인174
주관적으로 나는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부모님은 그만큼 살면서 많은 수업료를 내고 배우셨기에
자식한테 수업료 내지말고 배우라고 이것저것 말하셨는데
어렸을때는 따르면서도 반항심에 몰랐는데
커보니까 이해가더라.
살아보니까 나 생각해주는건 가족밖에 없더라.
3년 전
익인175
자기가 선택하고 후회하는건 당연한데
책임져달라 하진 말았으면 좋겠음
그만큼 즐겼으니까
우리 언니한테 하는 말^^..
3년 전
익인176
난 본문 공감.. 내 인생의 선택권을 부모님이 가져가시게 하면 안 돼
3년 전
익인178
나는 반대로 부모님 말 들을걸 하고 후회했음ㅋㅋㅋㅋㅋ삶의 연륜을 무시 못하더라...
3년 전
익인179
ㅁㅈ 부모님 말 듣고 적성에도 안맞는 대학 등록했다가 너무 우울해서 한달동안 자퇴한다고 싸웠잖아.. 자퇴하고 지금은 내가 가고싶은 학교 갔는데 그때 안싸우고 자퇴 안했으면 어쨌을까 싶음
3년 전
익인180
맞말 실패해도 내가 선택해서 실패한거랑 부모님이 하라해서 실패한거랑 다름 무조건 듣지말란거 아닌데 의견이 갈리면 본인 의견을 우위에 두라는거
3년 전
익인181
극단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도, 아예 배척하고 응 안 들어 하는 것도 문제가 커 20대면 그래도 본인 생각이 있고 판단의 기준이 있을테니 자신을 냉정하게 보고 조언 들을 때는 가족의 조언을 들어야지 인생 짬밥 무시 못함 물론 얘기를 좀 걸러서 듣긴 들어야 함
3년 전
익인182
내가 10을 하려고하는데 부모님이 말린다면 좀 수용해서 7정도만 하는정도로 듣는건 괜찮은듯.
3년 전
익인183
ㅁㅈ 난 엄마때문에 내 인생 꼬였다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84
솔직히 진짜 공감임 20대 초반에 그거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내가 조언은 듣되 내가 갈길 간다고 생각하고 편해짐...그리고 내 기준 20대때는 실수라고 해도 해보는게 나아 부모님은 힘든길 걷지 말라고 실수하지 말라고 해주시는 말일수 있는데 실수도20대때 해보는게 나은듯...
3년 전
익인185
진로 부분에서는 본인 판단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성 만나는 눈은 부모님 말씀 이즈 사이언스..
3년 전
익인186
이게 자기 주관이 있으면 맞는말같고 딱히 그런 스타일이 아니면 어느 정도는 들어서 나쁠거 없는거 같음
3년 전
익인187
난 부모님 때문에 학창시절 대학 다 꿈 포기해서 이 글 공감해
3년 전
익인188
근데 결혼문제에서는 부모님 말 들어서 나쁠거 없는듯
반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
3년 전
익인189
난 맨날 내맘대로 하다가 다 망했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9
솔직히 엄마아빠말 안듣고 나중에 아 그때 들을걸하고 후회하는게 국룰아님?? 선견지명 최고되심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3년 전
익인190
부모는 신이 아니니까..지혜로운 부모도 있을테고 지혜롭지 못한 부모도 있을텐데 후자라면 부모님 말대로만 살면 안되징
3년 전
익인191
진로 문제 같은 건 부모님이랑 얘기 해보고 조언도 참고해서 내가 결정하는 게 맞고 인간관계 문제는 부모님 말 들어서 나쁠게 하나도 없었음
3년 전
익인105
케바케에용 이십대 후반익, 진작 부모님 말 들을껄 뼈저리게 후회하며 공시준비중^^,,,
3년 전
익인193
마쟈.. 시대가 달라졌는데 웬만하면 스스로 선택하는게 낫더라.. 난 엄마말 믿고 여고갔다가 그때부터 인생 내리막길 시작됨 ㅠ
3년 전
익인194
부모님말은 참고를 하되 선택은 무조건 내 의지대로. 이게 제일 좋음
3년 전
익인196
ㅁㅈ 특히 어떤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나 도전을 할 때..... 돈 끌어서 무리하게 사업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부모님 반대에 포기하지 말걸 후회함 나중에ㅜ
3년 전
익인197
ㅇㅈ
3년 전
익인198
나도 본문 공감... 부모님이 정해준 과 아니면 집 나가라고 그래서 결국 부모님 뜻대로 대학왔는데 과 안 맞아서 결국 공무원 준비 중임 스무살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생 낭비하는 기분이야 빨리 시험 붙어서 탈출하고 싶다
3년 전
익인199
나는 가기 싫은 간호학과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갔는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말 듣기 잘했다고 생각들엉
3년 전
익인200
ㅇㅈ... 떠밀려서 선택하지 말자 진짜... 정작 등 떠민 부모님은 나중에 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아 후회는 내 몫이야ㅜㅜ
3년 전
익인201
난 엄마말안들은걸후회함 결국 30다되어서야 엄마 말대로하는중 부모님말 다 경험에서나온거니까 새겨들어 선택은 각자하되 디 맞는말들임
3년 전
익인203
와 진짜 인정 대학교 올지말지, 어디로 갈지 부터 전적으로 익인이들 하고 싶은대로 밀고와 부모님은 절대 인생 책임 안져줌ㅋㅋ 책임질 수도 없고.
3년 전
익인204
본인의 선택으로 인한 겪는 고난은 의미있다고 생각함. 부모님의 말 듣고 고난 겪으면 남 탓밖에 못할듯 .. 계속해서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면 좋을듯
3년 전
익인205
맞아 가치관이나 인생 목표 같은 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냥 참고만 하고 결정은 내가 내리는 게 낫지!!
3년 전
익인207
어떤 부모냐 따라 다르지
3년 전
익인208
인생에서 겪는 갈등이나 대인관계 어려움 같은 문제는 부모님 조언이 대개 통하더라
근데 부모님이랑 시대가 달라져서 진로나 직장관련된 부분들은 자기생각대로 선택내리는게 맞는거같아
3년 전
익인209
난 엄마 조언을 최대한 듣고 옮기는 편임 물론 아무리 엄마 말이여도 아닌거 같으면 안함
그것도 다 배워나가는 과정이지
3년 전
익인209
안전하게 눈 낮추려는 나를 설득한 엄마 아니었으면 이렇게 좋은 대학 원하는 과 못 왔을거라서 금전적인 문제 빼고는 엄마 말 듣는 편임 금전적인 문제만큼은 좀 생각이 달라서 잘 안 들음
3년 전
익인211
스크랩 수 뭐야 ㄷㄷ
3년 전
익인212
난 본문 공감해.. 살면서 후회 하는거 거의 없는데 딱 하나 후회하는게 엄마가 하지말란거 곧이곧대로 듣고 안했던거..그냥 그때 욕먹더라도 해볼걸
3년 전
익인213
부모님이 살아온 길이 있다 보니 여러가지 길을 보여주시고 부모님이 보았을 때 제일 좋은 길을 걸어가라 하지만, 결국 걷는건 우리 자신이니까 선택은 우리가 하는게 맞아.
3년 전
익인214
그래도 어느정도 참고는해...
3년 전
익인215
난 어릴때도 20대도 부모님말 안들음.. 오빠가 있는데 아빠가 오빠한테 선택지도 아니고 걍 멋대로 꼭두각시로 키웠고든. 자라면서 제일 심했다 생각하는건 오빠 고등학교때 그냥 한국학교 졸업하고 샆다는데도 강제로 자퇴시키고 아빠가 아는 사람한테 오빠 중국유학보냈는데 그 사람 사기꾼이어서 오빠 인생 더 꼬이고.. 그 이후로도 하겠다는거 족족 막고 아무튼 오빠 보면서 커서 그런지 난 하라하는거 들어보고 아니다싶으면 무조건 반항함
3년 전
익인216
엄빠말은 그냥 평타는ㅊㅣ게만듦
3년 전
익인217
근데 대부분 부모님들이 자식 망하라고 하는게아니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주는 거니까 어느정도는 듣고 스스로 판단해야할듯
3년 전
익인218
그걸 판단하는게 본인 재량이고 능력인거지뭐 난 엄빠 조언 잘 수용하고 따라서 나름 성공함
3년 전
익인220
ㅁㅈ
3년 전
익인221
케바케지만 난좀 공감 본인인생은 스스로 결정해야 책임도 질수 있는거야 맹목적으로 부모님이 하라는대로만 살다가 잘안되면 결국 부모탓하게되고 관계도 안좋아져
3년 전
익인222
와우 이게 맞는듯
3년 전
익인223
맞긴해 시간 다 버렸다고 생각함 솔직히... 경험이긴 하지만
3년 전
익인224
부모님말을 다 들을필요도 없고 적당히 들을건 듣고 말거는 말고 결국 내선택이고 판단임 부모탓하면ㄴㄴ
3년 전
익인225
내가 가려서 잘 듣는게 나아ㅠㅠㅠ
3년 전
익인226
근데 어느정도 듣기는 해야됨,, 먼저 살아온 바이브 무시못해 ㅜ
3년 전
익인227
나도 공감
3년 전
익인228
난 아냐ㅠ 부모님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괜히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아
3년 전
익인229
근데 부모님말이 맞을때도 있는게 부모님 자식이라 성격,성향 비슷한부분이 많음ㅋㅋㅋㅋ폭탄은 피할수있어
3년 전
익인231
오 그럴 수도 있지,, 근데 난 엄빠 말 들어서 손해 본 적은 없었닼ㅌㅋㅋㅋ 오히려 내 맘대로 살다가 손해 본 적은 많았...ㅎ...
3년 전
익인231
연륜에서 나온 짬,, 정말 무시할 게 아니더라....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알았네.... 하...
3년 전
익인233
어떤 부모인지에 따라 다를듯
3년 전
익인234
하긴 그이후로 자기인생인데 진로든
3년 전
익인235
뭐 부모 말 안 들어서 안 좋을것도 없지만 난 예전부터 엄마 아빠가 내 말 들어서 안좋은거 하나도 없다 라고 할때마다 했던말이
난 아직 엄마 아빠만큼 안 살아봐서 지금 계속 그렇게 말 해도 모른다고 어맘 아빠는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만 난 내가 모든걸 겪어 보고싶다고 말함.. 내가 부모님 말 안듣고 후회하는걸 나한테 하지 부모님한테 할건 아니기 때무네
3년 전
익인236
부모님 시대랑 우리시대랑 많이 변했지
무조건 공부잘해야 길이 열리는 시대에서 특출난 재능있으면 큰돈벌수있는 기회가 많은 시대로
이런 부분은 글쓴이말 동의해
일단 인생은 자신의 선택이 중요하지
3년 전
익인238
맞아 인생 망해 나처럼
3년 전
익인238
사바사겠지만 본문 너무 공감 간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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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5:46 ~ 6/4 5:4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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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사진 스토리에 올리니깐 언팔 엄청 당했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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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니 대학동기 중에 지이인짜 이뻤던 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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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때 교환학생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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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외로움.. 겉친구밖에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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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ㅋ 하나만 쓰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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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에 자던 상관없이 5~6시에 깨는데 이것도 수면장애의 일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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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디스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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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대치동에서 공부한 시절이 요즘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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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든 사람이어도 곁에서 전력으로 도와주고 응원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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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나 아산사는사람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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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80년대 사람보면 얼굴 이목구비 똵쿩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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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이쁜애 있으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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