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인티에서 위급상황에 글을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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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그런 거지 뭐,,

[글쓴이]

사람이 죽어도 넘어가?

[익인9]

본인이 비전문가에게 물었는데 그만한 각오는 하고 물어본 게 아닐까...?

[익인11]

2222

[익인27]

333

[익인31]

44

[익인35]

5 정확한걸 알고 싶으면 119에
했어야지

[익인37]

66..

[익인38]

77..

[익인39]

8

[익인49]

9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 정도의 일이면 이런데가 아니라 119에 물어봤어야지

[익인52]

10 애초에 119에 물어봤어야지 그렇게 중요한 일은ㅜ

[익인57]

11

[익인2]

더 위급해지겠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ㅇㄷ

[익인4]

어쩔수 없지 않을까. 그걸 믿고 행동을 한건 본인이니까

[글쓴이]

ㅇㄷ

[익인4]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줬어도 그걸 믿고 행동한건 글 쓴 사람이 잘 못 이라고 생각함. 더욱이나 이런 익명인 곳에서

[글쓴이]

아하 고마우ㅜ

[익인5]

그걸 그대로 믿은 쓴이 책임이지 ..?

[글쓴이]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ㅋㅋ

[익인6]

그 글이 사실인지 판단이 안되는 익명 소통의 공간에서 고의성이 없는 댓글은 무관한거지

[익인7]

결국 본인 판단이라..

[익인8]

그냥 하나의 방법을 제시했을 뿐 지시한 건 아니니까 그 방법을 선택한 사람에게 더 책임이 있지 않을까...?

[익인10]

그런걸 걱정했으면 커뮤니티에 올리면 안됐지
선택한 사람의 책임인거지 뭐

[익인13]

비전문가한테 아무렇게나 물어보고 그걸 믿고 실행으로 옮기는 건
전적으로 그 사람의 선택이고 책임이지.
선의로 굳이 안해도 될 댓글 달아준 댓글러의 내용엔 아무런 문제가 없지.

[익인15]

위급상황이면 커뮤니티가 아니고 전문적인 정보를 줄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한다고 생각...

[익인16]

본문 상황은 도와주려다가 정확하지 않아서 더 위험해진 건데, 인터넷에는 오히려 악의적으로 잘못된 정보 알려주는 사람도 있더라
말 믿고 따른 뒤에 어떻게 하고 말 일이 아니라 애초에 조심해야 될 듯 ㅠㅠ

[익인17]

그냥 더 위험해지는거 아닐까? 그 사람이 악의적으로 알려준지도 모르고 그 사람을 찾을 방법도 없고..근데 애초에 위급상황엔 커뮤를 안하겠지?

[익인18]

구래서 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중에 맞는 정보 고르기가 있는거

[익인18]

정보의 바다 속에서 맞는 정보 찾는 건 본인 능력

[익인19]

지 팔자지 뭐 결국은 그것도 스스로가 고른 선택이잖아

[익인20]

애초에 위급 상황에 커뮤를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줬더라도 믿은 본인 선택이니까 뭐..

[익인22]

애초에 여기에 올릴 시간에 전화를 하건 구조 요청을 하건 하는 게 맞았을 거라 생각... 여기가 전문가만 모인 것도 아니고 비전문가 집단인데 그렇게 책임 전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

[익인22]

목숨이 위급하거나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상황에서 그러는 건 음... 소위 말하는 sns 중독 같은 거라 생각해

[익인23]

애초에 위급상황에 인티에 글을 올리는거 자체부터가ㅋㅋㅋㅋㅋㅋ

[익인24]

지식인에 물어보는거랑 비슷한가?

[익인25]

그 정도 위급상황이면 인티에서 물어보면 안되지...

[익인26]

본인이 물어보고 본인이 선택해서 한 건데 뭐ㅋㅋㅋㅋ

[익인28]

어쩔 수 없지

[익인29]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깐
위급상황에는 인티대신 전문가한테 연락해야지ㅜㅜㅜ

[익인30]

여기서 책임을 물을순없지... 어쨌든 선택은 본인이 한거니까

[익인32]

사람이 죽을만한 일을 애초에 인티에 물어보는 거 자체가,,

[익인34]

그럼 댓글 단 사람이 책임져야된다구 생각하는 고야....?

[익인37]

근데 난 살짝 이해가 안간당
나 위기상황 와본적 있는데 커뮤는 생각도 안났을정도로 정신없었어

[익인40]

당연히 그냥 본인 책임이지

[익인41]

여기에 글쓰고 댓글 기다리는거면 급한게 아니지
진짜 급하면 인티가 생각이나 날까

[익인42]

쓰니 책임이지. 위급상황에 인티에 글 올린것도 그렇고 믿을만한 근거도 없이 댓 보고 실행한 본인 판단인데 그런건 스스로 책임져야지.

[익인43]

솔직히 진짜 위급할때 글올릴 정신이 어딨나 싶음....경찰에 신고부터 해야지

[익인44]

익명커뮤니티에 대단한 전문성을 바라는것도 욕심이라구 생각해....목숨까지 걸릴정도면 중요한 상황일텐데

[익인45]

위급상황에 여기에 글을 올릴 정신이나 상황이라면 그게 위급인건가? 그리고 안넘어 가면 어떻게 할거라는 건지...?

[익인46]

의도한거면 와 싸패네 싶긴하겠지만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을듯..ㅜ
위급상황은 아니지만 그 임산부한테 율무차먹으라는 댓단 싸패 생각난다..근데 뭐 처벌할수 없으니...

[익인47]

그럴 정신이 있나..그게 더 신기해

[익인48]

위급 상황이면 여기에 물어보면 안되지ㅠㅠ 여기 사람들 다 익명이고 비전문가인데 뭘 믿고 묻고 행동해.. 순전히 본인 책임임

[익인50]

위급상황에 커뮤에 글올리는거 자체가 난 이해가안돼서 본인이 감수하구 하는거겠디

[익인51]

위급상황에 119 전화가 아니라 인티에 글올릴 정도로 시간있던거면 위급상황도 아니였네

[익인53]

22 그건 위급상황이 아닌듯

[익인54]

커뮤에 넘 의존하는 것도 문제지

[익인55]

본인책임 댓달아준사람이 무슨잘못 ㅠ

[익인56]

당연 본인책임이지..

[익인58]

정말 위급하면 여기에 글쓰면서 댓글까지 볼 여유가 있을까...?

[익인59]

익명이기 때문에 그만큼 책임지기도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