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집이랑 할머니댁이랑 걸어서 10분거리. 엄마 뇌수막염 걸려서 엄청 고생하고 아직도 아픔 근데 제사는 안지낼거지만 딸 갖다줘야하니 전을 부쳐야한다는 할머니때문에 엄마랑 아빠 할머니댁 간다해서 나도 감 엄마 힘드니까 아빤 제대로 못할거고. 근데 어째 할머니댁에 있는동안 오빠란 놈은 내려올 생각을 안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힘드셨죠 이러면서 집안일 1도 안해놓음 아 개짜증난다 뭐하냐 왜 숨쉬어? 걱정할거면 나서서 도우던가 ㅋ ㅋ ㅋ ㅋㅋㅋ 27살인게 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