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 만큼 사겼고 내가 많이 식었어 애인이 잘 못한 것도 몇 가지 있고 그래서 헤어지자 했거든 오래 고민하고 말한 거라 속 시원하고 후련했어 그 뒤로 연락 오는 남자들 딱히 안막고 남자랑 술도 마시고 연락도 해보고 그랬지? 근데 요즘 들어서 전애인 생각이 맨날 나 그냥 나한테 잘 해줬던 것들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은 건 절대 아니고 다시 만나도 사랑이 아니라 정일 것 같거든 근데 또 되게 우울하다. 헤어지기 전에 쉽게 말해 권태기? 인 나날들을 보냈을 땐 그래도 우울하진 않았어 애인 덕분에 웃을 때도 많고 사랑받는 거 같고 근데 혼자가 되니까 왤케 우울하지 이미 마음 다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왜 우울해 하는 거지 나

인스티즈앱
스벅갔다가 뮤지컬 잘린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