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공개되기 전에 그 사진에 대해 언급되었던건 내 기억으로는 태경:쓸쓸한데 추워보이지는 않아요.욕심이 생겨요.이 사진 발표하면 다들 당신한테 반할 것 같아요 미나:타쿠가 그쪽을 좋아하는 게 느껴졌어요/타쿠의 시선이 당신에게만 꽂혀 있잖아요 이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태경이와 해수에 관한거지 주원이는 연관 없어보임 연관이 있다고 해도 해수가 주원이를 좋아했을 무렵의 일을 떠올리고 사진에서 나타나는 해수를 사랑해주는 태경이의 감정이 비교되서 울었거나 그 시절 해수가 느끼지 못했던 사랑 받는 느낌이 뭔지 느껴져서 울었을 거 같음 아니면 태경이가 말한 >>이 사진 발표하면 다들 당신한테 반할 것 같아요〈〈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암튼 이거 때문에 울었을 수도 있을 듯 아무튼 태경이 전시회에서 태경이가 해수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사진을 보고 해수가 주원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각했다는건 말도안됨(만약 이게 맞다면 난 좀 실망할거 같음 그러면 태경이는 도구캐에 불과했다는거니까....) 내 예상으로는 해수는 해수 본인(과거와 현재)이나 태경이를 생각하고 울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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