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식이 망하면 그 회사도 망해?

회사는 현재 잘 나간다고 치고..

[개미1]

회사가 탄탄한데 주식이 망할 일이 있...나..?

[개미2]

회사 잘 나가는데 주식이 왜 망해?

[글쓴개미]

아 사실 빅히트 보고 쓴 글이었어 회사 자체는 잘 나가는데 주식 상황 계속 안좋아지길래 나중에 회사 휘청거릴만큼 타격이 있나 궁금해서

[개미3]

뭔 말이지..회사가 망해야 주식이 망하는거임;

[글쓴개미]

사실 빅히트 보고 쓴 글이었어 회사 자체는 잘 나가는데 주식 상황 계속 안좋아지길래 나중에 회사 휘청거릴만큼 타격이 있나 궁금해서

[개미3]

아...주가가 떨어지는데는 이유가 많아서...이유없이 떨어지기도 하고ㅎㅎ빅히트는 회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여러 상황이 겹쳐서 더 안좋게 보이는거 뿐이야. 내가 알기론 엔터사중에 영업이익 제일 큰걸로 알고 있고 소속가수나 주력으로 밀고싶어하는 플랫폼사업의 매출액이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주가는 자연스레 오를거야. 주주라면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성장해서 배당이나 주가로 이익을 가져다 주기를 주시하고 기다리면 될듯

[개미4]

망한다기보다 가끔 별개의 상황이 올수는 있지 회사가 잘나가다가도 주가는 떨어지는 순간이 온다거나 회사는 파산 직전인데 갑자기 주가가 오른다던가 주식은 심리전이기 때문에 실물경제와 완전히 동일하게 움직이지 않기는해

[글쓴개미]

오호 그렇구나..

[개미4]

빅히트 같은경우는 망하는게 아니라 거품이 꺼지는거양 원래 자리를 찾아가는거라고 보면돼!

[글쓴개미]

아!!! 이해돼써! 주일못이었는데 고마워 ㅜ

[개미5]

거기는 주식 상황이 안 좋아지는 게 아니라 거품 다 빠지고 이제 원래 가격 찾는 중

[개미5]

거기서 더 빠질 거야

[글쓴개미]

ㅇㅎㅇㅎ 고마워!!!!

[개미6]

주식을사는건 회사에 주인이된다는건데 (=지분) 이 회사가 열일해서 버는돈을 나중에 주주에게 노나죠 (=배당).사실 주식은 회사에 영향없어 이 주주권을 사고파는 시장에서의 수요공급의해 주식거래되고 가격차이나는거니까. 근데 돈잘버는회사는 다들 주주되고싶으니 주식가격 비싼거고 보통 대주주(=주식많이 가진사람)이 회장이나 직계가족이니까 회사주식가격에 민감해하지ㅇㅇ 결론은 주식가격과 회사는 상관없다구알고있떠

[개미6]

주식오른다고 회사살림살이나 이익오르는것X 다만 주식마니가진 회장이 주식가격오르면 걸루 대출해서 딴대 투자하거나 쓸순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