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올리는 글인데 좀 자세하게 올려! 내 꿈은 중3부터 초등교사였는데 입시 때 어쩌다보니 교대는 떨어지고 외대 서울캠 붙어서 외대 왔어! 19학번 현역으로 들어왔는데, 부모님은 엄청 좋아하시구 나도 캠퍼스 라이프 즐길대로 엄청 즐겼다 ㅜㅜ 현 2학년! 작년에 교대에 대한 미련이 안 버려져서 수시로 하나 썼는데 (미련버리기용으로) 떨어지구, 이번에도 썼거든? 근데 이번에 경쟁률 빵구나서 1차는 합격일 가능성이 거의 백프로야 ! 지방교대인데, 붙으면 가는게 맞을까? 초등교사에 대한 꿈만으로 현실적인 문제를 이기는게 맞는가싶어서ㅜㅜ(사립대 등록금 풀로 4학기 내고, 현재 자취중이야 월세 개비싸 흑...) 초등임용 티오도 갈수록 더 바닥이라 하구 김칫국이지만 벌써 고민이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