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무한리필집 갔는데 음식에 날파리 무더기로 있는거 봄,,,

진짜 방금 알 깨고 나온것처럼 우글우글했엌ㅋㅋㅋㅋㅋ 

 

남친이랑 들어간지 10분만에 나왓다ㅠㅠ

[익인1]

으악

[글쓴이]

근데 다른 사람들은 별 신경 안쓰는지 진짜 잘먹더라 ㅠㅠㅠㅠ

[익인2]

헐 오바... 어디야??

[글쓴이]

어어 이거 말해줘도 되나ㅠㅠ 나도 블로그 리뷰보고 간건데 리뷰는 다 좋더라공,,,

[익인2]

펑 한번만..ㅠㅠ 나 무한리필집 많이 가는데 거르고싶어서 ㅠㅠㅠ

[글쓴이]

진짜 1초 펑할게 !!! 잘봐 ㅠㅠㅠ

[익인2]

응응!!!

[글쓴이]

2에게
봤엉 ?!?!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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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봤어.. 거기 다른 지점 많이가는데... 소름..

[글쓴이]

2에게
나는 처음 가봤는데 블로그 리뷰가 엄청 좋더라고.. 그래서 갔는데 김치에 왜 까만점이 있지 싶어서 봤는데 다 날파리였어 ㅠㅠㅠ 새우같은것도 진짜 너무 오래돼서 회색빛에 흐물흐물하고,, 앵간해서 다 먹는 입맛인데 도저히 못먹겠더라ㅠㅠ

[익인2]

글쓴이에게
여름도 아닌데 오바야... ㅠㅠㅠㅠㅠ 이제 걸러야겠다..

[글쓴이]

2에게
다른 곳은 괜찮을 수도 있으니깐 ㅠㅠㅠㅠ 그래도 음식 다 오픈돼 있으면 조심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