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꿀때마다 꽤 저렴하게 바꾸는데 이제는 정보 알려주기 싫음

그냥 단순히 내가 알려주는대로 바꾸면 상관 없는데

'이럼 더 싼거 아냐?' '여긴 더 싸던데?' 부터 시작해서

'여긴 이렇다던데 무슨차이야?' '이건 뭐야?'

질문 하나하나 답해주기 벅참... 처음엔 하나 하나 설명 다 해줬음

근데 내가 이거 설명해준다고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닌데 심지어 나를 폰팔이 취급하더라

어느 순간 현타와서 설명하기도 싫고 그냥 니들은 호구잡히고 바꿔라 생각이 들음

나는 무슨 정보를 꽁으로 얻은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스트레스받더라

이번에 아이폰은 정책 1도 안나오는데 뭐가 더 싸냐고 연락온것만 10통이 넘는데

아이폰 출시떄 정책 절대 안풀린다고 얘기했는데도 저럼.... 스트레스 미친다

[익인1]

맞아 ㅋㅋㅋ 뭐 하나 알려주면 그냥 고마워 하면 될 텐데 이게 낫던데? 저게 낫지 않아? 하면서 계속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경우 진짜 많아

[글쓴이]

ㄹㅇ 가만보면 호구잡히는건데 처음엔 다 설명해줬는데 '이건 이렇지 않아?' '저건 저렇지 않아?' 진짜 말도 안 나오더라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