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거 내가 실수한거야????

친구 지인한테 휴대폰 바꾸는데 그분도 친구도 아무때나 언제라도 연락하라고 해서 어제 저녁 10시?쯤에 뭐 여쭤봄 근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셔서 그냥 친구한테 어제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그냥 그냥 기다리는중 이러니까 누가 10시에 보내고 답장을 이어가고 싶냐고 그리고 그분 지금 잔다고 왜 못 쉬게 하냐고 그분은 안 쉬냐고 난리부리는데 나 어제 10시에 보내고 다시 보낸것도 없이 그냥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이런 소리 들어야해??

[익인1]

롸... ㅋㅋㅋ 친구가 그 지인분이랑 되게 가깝게 지내고싶은가봐
민폐끼치고 싶지 않고, 내 친구를 소개해줬으니 중간 역할 하고싶었던 것 같은데
말하는게 좀 센 거 같다

누구 잘못인지에 대한 판단은 잘 모르겠구 쓰니가 친구한테 현재 이런 상황이라고만 얘기해도 괜찮지 않을까?

[글쓴이]

웅 나 그냥 어제 그쯤 보냈는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다 흐흐흑 이랬는데 저렇게 온거야 그래서 내가 큰실수를 했나 싶어서

[익인1]

내가 봤을 땐 그냥 친구가 예민하게 반응한거 같긴 해 ㅋㅋㅋㅋ
근데 소개받았으니 친구한테 더 얘기할 필요도 없을 듯
그 사람이랑 얘기해서 폰 사면 끝나는 거 아니야??

[익인1]

이 댓글이 왜 열루달렸냐...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