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이공일수에 세명이서 얽힌 얘기에서 어차피 누구 한명은 안 이뤄질 수 밖에 없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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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굳이 얘가 잘못했다 별로다 하는 게 너무 웃김 거래도 아니고 누가 연애하는데 손익 분석해가면서 연애해 그냥 마음 엇갈리는 걸 어쩌겠음

[투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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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2]

그건 당연한데 거기까지 가는데 전개에 대한 불만은 얘기할 수 있는거지 뭐

[글쓴투니]

모르겠다 딱히 불만 가질 정도로 편파적인 전개인지도 모르겠음 저번주만해도 다 전시회가 메인땅땅이니 피날레니 했잖아? 그럼 그게 주원이든 태경이든 잔인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봄 둘 다 가능성 있었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전시회 엔딩은 오바다? 전개가 한 회만으로 이뤄진게 아닌데 대체 왜...?

[투니3]

작가님이나 주인공 치기는 오반데 전개에 대해 지적할 순 있다 생각함 워낙 말 많은 전개였기에.....

[투니4]

그러게 그 전개에 불만을 가져도 아쉽다 슬프다 화난다 그정도면 되는거 아냐?거기서 더 가서 내용 이상하다 서사부족이다 태해 아니면 이상하다 이렇게 작품치기하고있잖아

[글쓴투니]

엉 내 말 이 말임 당연히 안 이뤄지면 슬프고 이뤄지면 행복하지 그걸 넘어서서 무슨 다른 캐들을 몹쓸짓하는 애들로 만들고 있으니 하는 말임...

[투니5]

난 이런작가님 처음인데 ㄹㅇ 도구캐보다 둘만의 서사 쌓아주면서 한명이 되지못하는 이유를 충분히 줬다고 생각함... 둘 사이에서 하루이틀 고민한것도아니고 심지어 매번 태해빼박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태해에도 비중두셨음 근데 크게 보면 주해일 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시기도했고... 뭐가문제인지 알수없다... 난 주원이 주인공인데도 비중없는거에 눈물흘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