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후속작 때문에 다시 정주행 하면서 보며니까 벤츠는 아니어도 TRASH 소리까지는 안 나오던데ㅠ
이누야샤 입장에서는 하루 전날 연인이랑 싸우다가 일어났는데, 연인은 죽고 똑같이 생긴 애가 있는 상황.
차라리 감정 정리해서 헤어진 거면 몰라. 나락 오해 때문에 거의 생이별 수준으로 찢어졌던데 감정 남아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와리가리 하다보니까 가영이랑 금강 입장에서는 화날 만한데... 나이 들고 보니까 이누야샤가 한 사람 영혼만 사랑한 거로만 보여
나 과몰입 오타쿠라서 밈으로 자꾸 TRASH 똥차라고 하는거 왜이리 맘 아프냐...ㅠ
그리고 무엇보다 이누야샤는 개다 개... 주인 못 잃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