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백화점 명품관 앞에 지날때마다 여러생각이듦

그냥 어떤 사람 힘들때 동시에 엄청 잘살고 행복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이 가난에 허덕일때 명품관 줄서서 사는 사람도 있고... 

이런거 생각하고 도대체 나는 저렇게 잘살수는 있나? 이런 생각들면서 현타왔는데  

그래도 최근에는 나도 열심히 살아서 돈 많이 벌고 언젠가 꼭 살수있는 내가 되자 이렇게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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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도 그런 생각 자주 하는데.. 친구들한테 말하면 할미 같다고 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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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그렁거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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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ㅋㅋㅋㅋㅋ 가끔 그런생각해
그리고 내가 저 명품관에서 뭐 하나 사도 생계에 무리가 안가는 그런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함
돈 열심히 모아서 뭐 하나 살 순 있지만 그래도 보통 명품이라면 큰맘먹고 사는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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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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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쏘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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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여러생각 듦 우리나라에 잘사는 사람 세상 많다,, 생각도 들고 부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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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명품관 지날때마다 안에 사람들 바글바글 하고 줄까지 서있는 거 보면 맨날 현타가 온다.. 우리나라에 나 빼고 다 부자인 것 처럼 느껴져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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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나도 여러 생각 들더라.. 진짜 꼭 부자돼서 명품관에서 아무렇지 않게 탁탁 사는 사람 될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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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즘 인스타에도 다 명품이고 저번에 센텀 신세계 갔는데 평일임에도 일층 명품관에 사람들 많은거 보고 잠깐 현타왔었다 흑,,, 평일 낮에 백화점 명품관에 있는 저사람들은 뭘 할까 얼마나 부자일까 싶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