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사소한거하나하나 서운해하고 불안해해서 자주 다퉜었어... 그래서 애인이 좋아하고는있는데 너무지친다고 시간가질까하고 말하는거야 ㅠㅜㅠㅠ 뭔가 이별까지 내다보고있는거같애서 잡고 시간가지자고 나도 알겠다고했어 정확한시간은 안정했구 지금 3일째되는날인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 다 깨달았고 연락하면서 사과하고 내마음을 말하고싶어 계속 이렇게 기다리다간 애인은 이별하는쪽으로 마음굳힐거같애서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5일전만해도 400일이어서 같이 놀러다니고 행복했는데 넘 서럽다,, 그냥 이렇게 내가 먼저연락해도될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