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라다 빅 숄더백을 350 주고 샀었는데 1-2년 잘 들고 다녔다가 솔직히 너무 무겁고 자주 안들고 다니게 되어서 공방에 50 주고 버킷백으로 리폼했고든 진짜 맘에들고 그래서 자주 들고다니고 버버리가방까지 그렇게 했음 근데 내가 그거 자주 들고다니니까 친구가 검색 해봣나봄 ㅋㅋ 근데 내가가진 버킷백은 없ㅇㅡ니꺼 당연히 친구들이랑 밥먹는데 야 니꺼 검색해보니까 없던데 짭임?ㅋㅋ 이래버리는겅 ㅋ 해명은 ㅇㅏㄴ함 걍 ㅋㅋ 리폼햇어~ 이러고 맘 솔직히 내가 친구들보다 자주 명품을 들고 다니는데 항상 걔가 직투하고 빌려달라그러고 짜증나게 했는데 손절할 감이 생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