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우리 언니랑 2살 차이나는 동생인데 우리 언니 성격이 원래 개떡같았는데,,, 20살되면서 진짜 개 수준이아니라,,광견병걸린 개를 넘어섬... 일단 12시 넘어서 오는건 기본이고 새벽 3시까지 통화하면서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하면 이응 하면서 비꼬고 잠시 방에라도 들어가면 거지라하고 전화할때는 또 딴판,,학교에서 어케 지내는지 궁금해... 너무 이기적으로 변했어 분리수거나 집안일 같이 하자고 하면 결국 나 혼자 다하구 원래는 아니었는데... 원래 얘기도 잘나눴는데 내 방엔 옷 물어보거나 화장물어오는거 빼고는 말거는일이 없엉... 또는 이것 좀 사오라는말이라던가 요즘 언니랑 있으면 기빨리고 어져... 나 그래도 언니 싫어하진않고 괜찮았는데 요즘엔 진짜 ...안좋아졌어 음 정이 살아진다랄까 옷도 더 안치워서 내가 빨래 다하고 엄마나 내가 다 하고 아침도 차려놓으면 언니 아무것도 안먹고 가고 차가워졌어...20살 되면 다들 그래?? 내가 가까이가면 오늘 고기 먹긴했지만 꺼지라고 보고있던거 끄더니 니 이거틀면 계속 볼거잖아 이래서 살짝 빈정상해서 여튼 좀 사이 안좋아진다.. 20살이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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