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연락 안될때마다 그냥 애인없다고 생각한다 ㅎㅎ

  글 내용 보기  

[익인1]

왜 사겨..?

[글쓴이]

헤어지기엔 내가 견딜 자신이 없어서 마음 다 떨어질때까지만 사귀려구..

[익인2]

나는 고쳐놓고 나니까 이제 뭔가... 좀... 허탈? 뭐라해야하지 ㅋㅋㅋㅋㅋ 힘이 없어서 이제 곧 헤어진다...

[익인6]

헉 혹시 그런거 어떻게 고쳐놨어..? 그냥 둥이가 먼저 연락 더 잘하고 그랬던거야??

[익인2]

움 아니 그 반대지 화내고 난리부루스 치고 나도 연락 다 씹었더니 점점 고쳐졌엉

[익인6]

나는 나까지 그러면 관계가 지속될까? 걱정이 돼서 고민했었거든 ㅜ 고마워

[익인3]

나도 그렇게 살다가 지쳐서 헤어졌음 내가 지침 그냥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면서까지 사귀며 살아야하나싶어서

[익인4]

오 이거 좋은 방법임 스트레스 덜받아 !! 근데 단점으로는 내 마음이 식어가서 헤어지게됨ㅋㅋㅋㅋ

[익인5]

나 방금 번호 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겁나 받아 미치겠어ㅠ웟댓들 다 받음

[글쓴이]

나도 솔직히 서서히 식는거 느껴진다.. 안고쳐서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결국엔 자기한테 마이너스란걸 모르는거 같아 남친한테 이제 뭘 해주기가 아까워 요즘엔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