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만약 결혼하면 상대방은 적어도 부모님 안 계셨으면 좋겠어

왜냐면 틈틈이 챙겨야 하고 제사도 참석해야 하고 후..아 근데 사실 결혼해도 뭐 한 4~50년을 계속 같이 산다는게 나한텐 불가능한 일로 느껴짐 그리고 부부끼리도 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해줘야 한다는 여러가지 성가신 의무들이 있고..그나마 연애만 하는게 낫다

[익인1]

ㅎㅎ나도 그런생각 해본적 있다
내가 친정이랑 아예 인연 끊었나? 싶을정도라서
시댁은 없거나 나정도 수준이었음 좋겠다 그런거

[글쓴이]

ㄹㅇ 딱 이게 편함 걍 둘이 사랑하고 서로 챙기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