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가 있는데 나이도 나보다 훨 많고 직장에서만 보는 사이이기 때문에 딱히 그렇게 개인적으로 둘이서 많이 이야기 하지는 않았는데, 나 없을 때 사람들한테 내가 왜 자기랑은 얘기 안 하는거 같냐고 물어보고, 요즘은 인사할때도 예전이랑 다르게 제스처를 좀 오바해서 하구.. 또 내가 그분한테 뭐 질문했더니, 왜 너는 나한테 이렇게 궁금한게 많아? 요즘 나에 대한 책 쓰니? 이러고... 저번에는 내 또래인 직장동료하고 수다 떠니까 너희는 곧 엄청 친해지겠구나 이러면서 한마디 얹고. 이런식으로 나만 보이면 어떤 식으로든 나한테 말을 거는데 한 2~3 주 사이에 부쩍 티 날 정도로 능글거려졌어. 관심있거나 친해지고 싶으면 능글거려지는 동들 있니?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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