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꾸 말실수로 오빠가~ 이래

막 얘기할때 아빠가 생각할땐, 아빠가 봤을땐 이렇게 얘기할때 가끔 오빠가~ 이래놓고 아 오빠가 아니라 아빠 이래 

 

그럴때마다 살짝 쎄한데 뭐라 할수도없고..

[익인1]

울 아빠는 나한테 여보라고 함

[익인1]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글쓴이]

그래 그럴수있지

[익인2]

먼가... 평소 아버지 태도? 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게 될 거 같아 우리 엄마도 가끔 오빠한테 실수로 자기야라고 하기는 함 아빠랑 헷갈려 함

[익인3]

우리아빤 가끔 엄마가~라고 함...대체 왜

[익인15]

아니 넘모 핵꿀귀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엄마한테 오빠라고 해?

[글쓴이]

ㄴㄴ 나한테

[익인4]

아니아니 평소에 엄마한테 오빠가~ 라고 얘기하셔?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말실수를 할 수 있나 싶어서 나도 쎄하당..

[글쓴이]

어 내 2n년 인생 기억에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

[익인5]

우리 아빠도 ㅋㅋㅋㅋㅋ 개쎄함 특히 아빠 전근 간곳이 유흥업소 많은 지역이고 그런 동네라

[익인7]

합리적 쎄함이다... 차라리 엄마가~ 이럼 모르겠는데

[익인8]

헐 나도 그럴 때 자주 있어서 쎄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똑같지

[익인9]

뭐지...바람..?

[익인10]

나도 한창 몰래 만나는 오빠 있었을때 삼촌이랑 아빠한테 한두번 오빠라고 잘못 말함 ㅜㅜㅜㅜ 말하고도 너무 그랬어 에바야,,

[익인12]

헐 오바야

[익인13]

여동생 있으셔?

[익인14]

진짜 합리적 의심 아니냐...

[익인16]

진짜 좀 쎄하다.. 첨엔 그럴수있지 했는디 엄마도 오빠라고 안하시면

[익인17]

좀 이상한디

[익인18]

난 업소 의심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