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군데 (절친 아니고 걍 같은반 친구) 속도위반으로 애기 먼저 낳았었음 그래서 돌잔치때 가서 축하해주고 돈도 줬었어 근데 그러기 전엔 그나마 가끔 만났던 친군데....그 돌잔치 이후로 소식 진짜 엄청 뜸하고 서로의 생일 날에도 연락안할정도? 근데 그러다가 얼마전에 결혼식 드디어 한다고 청첩장 보내왔던데 그날 집안에 일이있어서 못간다고는 했는데 축의금 보낼까말까 솔직히...나 나중에 결혼할때도 이 친구는 안올거같음..ㅎㅎ....그냥 하지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