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 졸업- 졸업유예하고 6개월 취준 - 26살 입사 - 27살 중반 휴직 - 28살 재취업 - 28살에 회사 다니면서 하반기 이직 성공한 직장
안정적으로 가는 사람들과는 달리 정말... 대학교때 열심히 안 살아서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면서 회사 돌아다녔어.
여러 번 회사 이직하고 나니 28살의 나도 정말 어렸더라. 당시에 우울증까지 오고 매일 울면서 잠들었거든. 하루에 자는 시간이 4시간밖에 안 될 정도로 치열하게 살고 청춘을 다 날렸어
특히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취업 나이 올라가고 있고, 중고신입 우대 받고 있으니까, 20대 중후반 익들 나이 많다고 그러지 말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도전하면서 살어.
우리가 30대까지 살고 죽을 거 아니잖아? 대기업 아닌 이상 내가 언제 잘릴지 모르는게 세상이고, 그냥 물경력 물경력 거리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30대 넘어가서 정말 후회한다.
조금이라도 어릴때 하고 싶은 일 찾아서 다들 열심히 도전해봤으면 좋겠어. 그 옛날의 나도 성공했는데, 지금 20대들이라면 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