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과잉진료 진짜 무섭다

처음 스케일링하고 사랑니 엑스레이 찍으러 간 치과는 나한테 충치 너무 많고 사랑니 빨리 뽑아야 한다면서 당장 예약하라는거야 그래서 무서워서 조금만 생각해본다하고 사랑니발치로 유명한 치과갔는데 거기서 내 치아보더니 이런 건치가 없다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관리하라고 그러고 사랑니도 당장 뽑을 필요없고 1년에 한번씩 점검만 받으라고 그럼 진짜 눈뜨고 코베일뻔...

[익인1]

ㄹㅇ치과는 여러군데 가보고 정해야함

[글쓴이]

마저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다ㅜ

[익인2]

ㄹㅇ 치과는 구라가 너무 많어.. 나 충치땜에 동네 치과 갔는데 어금니 4개에 다 크라운을 씌워야 된다길래 막내이모 일하시는 치과가서 다시 검진했는데 레진만 해서 끝남.. 진짜 구라를 왜치는지

[글쓴이]

나도 당장 크라운치료 해야한다고 가격설명도 막 해줌 너무 비싸서 헉했는데

[익인3]

ㅁㅈ 그리고 충치도 당장 해야 되는게 있고 몇개는 비교 보여주면서 이건 할거면 해도 되는데 관리 잘하면 지금 안해도 된다고 함

[글쓴이]

진짜 순식간이었음 겁도 엄청주고

[익인4]

지난주에 치과갔다가 충치 치료하고 잇몸 패인거 씌우고 이 사이에 패인거 메꿔야된다고 최소 40 이상이라 그랬는데 오늘 다른 치과 가니까 충치는 급한 거 아니고 이 패인 것만 어케 해보자고 함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