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중학교때 사이 틀어진 애가 있는데 자꾸 걔가 내 뒷말하고 다닌다는 소리 들었거든 지금 성인이고 같은대학인데 과가 같은건물에 있음..사이 틀어진건 걔가 일방적으로 자기 피해의식때문에 나에대한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녔었고 난 걔랑 같은무리 아니었는데 나랑 같은무리 애들한테 이간질해서 나는 그 무리에서 떨어져나옴..그 무리애들 중에서도 나 싫어하는 애 있어서 내가 아니라고해도 걔가 안믿으니까 걍 내가 한것도 아닌데 덮어쓰자해서 사과해버림..좀 대처를 답답하게 한거같긴 함.. 어쨋든 걔가 계속 나 어떻게든 나쁜애 만들려고 발악하는거같던데 진짜 왜저러나 싶어...근데 대학이니까 소문 믿는애들이 태반일거고..좀 스트레스 받아..그리고 저런일 겪고나서 트라우마 생겼는데 또 그때처럼 주위사람들 다 떠나갈까봐 무섭고 그래.. 단 둘이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나한테 나지막히 쌍욕하고 가는데 진짜 어이없더라..초딩인가 싶고..쟤 말고도 그때 무리애들 대부분이 같은 대학인데 쟤랑 비슷한 애 몇몇 있음 계속 나쁘게 말하고다니고 내가옛날에 학폭 저지르고 다녔다 이렇게 말하는 애도 있고.. 걍 신경안쓰는게 상책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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