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카벨 깼을때만큼의 쾌감이 없다

하매 카파풀 깼을땐 아 이 놈 드디어 죽었네 스우 데미안은 음 뿌듯하군 이 느낌이었는데 카벨이 진짜 적당히 어렵고 재밌기도 해ㅋㅋㅋ 뭔가 얘까지 깨니까 아 내가 좀 뭐라도 되긴 했구나 느낌 듬

[용사1]

아 카벨까지 할 수있는데 진짜 연습 며칠동안하고 깬 그 순간 잊지못해...

(그리고 담주 실패해서 또 연습함)

[용사2]

나도 카벨 처음 깼을 때가 제일 행복했어ㅋㅋㅋㅋㅋ 스데미랑은 다른 느낌..

[용사3]

와 나도... 내가 지금까지 깬 모든 보스중에 카벨이 제일 쾌감 쩔었어 메이플 시작할때 목표가 카벨이었어서 그런가ㅋㅋㅋ 카벨 처음 연습할때 맵 분위기랑 브금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서 더 쾌감 쩔었던거같음

[용사4]

맞아 ㅋㅋㅋㅋㅋㅋ ㄹㅇ 메린이때 뭣도 모르고 처음 도전한거라 그런지 제일 뿌듯하고 기억에 남더라고 새벽에 커뮤니티에 깼다고 자랑 글도 올렸었는데..

[용사5]

메린이때 진짜 나한테만은 최강의 보스였었고 막 패턴도 이걸 어떻게 피해!!! 하면서 트라이했던거라 더 뿌듯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