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꿈이 회사에서 사원증찍고다니는 회사원이었는데 어쩌다가 간호학과를 와서 이러고있는지 모르겠어
맨날 현타오고 병원가기싫어 실습도 안맞고 그만두고싶다고 항상 생각해
그리고 토익도 못해 자신없어 영어 싫어
근데 이제와서 9급이나 8급 준비하기엔 너무 어렵고 힘든 길이겠지? 절대 못하겠지...? 공무원은 토익은 안본다고 들었거든...잘못된 정보인가?
나름 공부열심히하는 고등학교 문과에서 2등급중반이었고 지금 학과에서 학점 3점 후반정도거든
엄마아빠도 공무원준비 한다고 하면 기를써서 지원해준다고 하시는데, 내가 중간에 그만두고 포기하고 몇년때 n수할까봐 무서워서 시작조차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