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객선이 넓은 바다에 침몰당했어 어쩌다 한 구명보트에 선장 한명과 선원 두명, 그리고 17살 조수가 살아남았지. 망망대해에 식량이라고는 통조림 하나뿐이였고 그걸로 네명의 사람이 살아갸야했어. 그래서 네명은 합의를 봤지. 만약 식량이 다 떨어진다면 한명을 희생시키는걸로. 10일동안 통조림과 어쩌다 얻은 바다거북으로 버텼지만 결국 식량은 다 떨어져버렸어. 약속대로 한사람은 죽여야 하는데 하필이면 조수가 바닷물을 잘못마시고 병에 걸리게 된거야. 하필 조수는 고아였고, 그것은 또한 조수가 죽어도 슬퍼해줄 가족이 없다는걸 의미하지. 결국 보트 사람들은 조수를 죽이고 그의 피와 살로 버티다가 구조됬어. 그리고 육지로 돌아가자마자 재판을 받았지. 책읽는데 이런 내용이 나와서...익인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 가져와봤지. 익인이들은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11111 그 상황에선 어쩔수없는 선택이였다 22222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먹는건 너무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