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본가 (60평대) 집에서 혼자 지내는데.. 나 너무 쫄보인듯

	익인1 무서울만두! 신나는 노래라도 틀어놓쟈 3년 전 글쓴이 ㅠㅠㅠ 노래라도 쿵짝쿵짤 틀면 나아질까 ㅋㅋㅋ 3년 전
	익인2 ㄴㄴ 나도 집에 혼자 있음 무서웤ㅋㅋ 그래서 항상 불 키고 티비틀고 있음.. 3년 전 글쓴이 나도 맨날 티비 틀어놓고 불 다켜둬 부엌까지 흑흑 3년 전
	익인3 헤엑 청소 어떻게 해? 3년 전 글쓴이 청소..포기했아 ㅎㅋㅎㅋㅎㅋㅋㅎ 그냥 청소기 수시로 돌리고 우리 로봇청소기가 나대신해줄거야..아마도... 3년 전
	익인4 헉... 무섭겠다 3년 전 글쓴이 ㅠㅠㅠ 무셔무셔 3년 전
	익인5 헉 나 30평대 집 혼자 있어도 괜히 구석구석진 곳 무섭던데 흑흑 몰래 불 다 켜두고 왕신나는 티비 틀어두고 있자,, 3년 전 글쓴이 마자 진짜 괜히 무섭고 너무 썰렁해 ㅠㅠㅠㅠ 지금도 너무 무셔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으앙악 진짜 나 너무 쫄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나도 집에 혼자있으면 진짜 쫄려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좁은게 덜 무섭더라 3년 전 글쓴이 마자 나 원룸 자취할땐 이러지 않았어 흑흑 너무 무서언ㅋㅋㅋ 3년 전
	익인8 아 근데 우리집은 48평인데 톤 자체가 어두워서 밤에 복도 나가기 무서움ㅜ 3년 전 익인8 그렇게 길지도 않은 복도지만 쫄아서 나가 3년 전 글쓴이 헉 우리집도.... 벽도 어두운 장식에 어두컴컴해서 무조건 불 다켜 ㅋㅋㅋㅋ 3년 전
	익인9 나랑 같이있자아~~ 날 초대해줘~~~ 나도 60평 집 가보고시퍼~~~ 3년 전 글쓴이 앗ㅋㅋㅋㅋㅋ 사실 진짜 별거 없어 우리집...걍.. 휑해 3년 전
	익인10 나도 60평까진 아니고 48평인데 혼자있는 날 많아서 방에 불 다켜고 티비도 켜놓고다녀 잠잘때도 내방만 불끄고 방문틈새로 밖에 빛 들어오게 해서 잔다 3년 전 글쓴이 오 이거 좋은 방법이다 거실불을 키고 방문을 열면 되는군ㅋㅎㅋㅎㅋ 난 걍 맨날 스탠드 키고잠 3년 전
	익인11 나도 60평 사는데 언제 부모님 나가시고 동생이랑 둘만 있었다가 동생 잠들고 난 혼자 거실에서 티비 보는데 순간 너무 무서웠음 3년 전 글쓴이 마자 진짜 무섭다니가...ㅠㅠㅠ 3년 전
	익인12 우리 집은 40평대인데 60평 정도 공간에 혼자 있으면 무서울 듯... 3년 전 글쓴이 그닝까..나에겐 원룸이 딱이야 걍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무서울만도해ㅋㅋㅋㅋ 나도 일본에서 쉐하 살앗을때 그 쪼그만 개인방에 혼자잇는데도 무서워서 매일 티비 켜구 잣거든 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 으 무슨 소리날때마다 예민해가지고 난 또 무서워섴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다들 귀엽당 난 걍 내방에서 할일하다 잘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부롭따..! 난 쫄보라 흑흑 3년 전
	익인15 와 60평이면 나도 무서울 것 같애 ㄹㅇ 생각 안 해봤는데 상상해보니까 무섭네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그치?!! 난 내가 쫄본쥴 ㅠㅠ 3년 전
	익인16 무섭갰다잉... 인티에서 놀ㅈㅑ 3년 전 글쓴이 인티 조아 ❤️ 3년 전
	익인17 무도틀어노ㅏ 3년 전 글쓴이 안그래도 신서우기 틀어놧닼ㅋㅋㅋㅋ 3년 전 익인17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잘해써 시끌벅적 3년 전
	익인18 나 어렸을때 친구집 놀러갔었는데 그 친구집이 68평이었고 같이 술래잡기 할정도로 엄청컸는데 밤되면 무섭겠다고 느껴질정도였음 3년 전 글쓴이 그냥 사실 우리집이 가구도 별로없고 휑~해서 더 그런듯...허허 3년 전
	익인19 나 초딩인가 중딩때 55평 살았는데 6~7시쯤 혼자있으면 개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쇼파뒤에 방한칸정도 빈공간있었는데 귀신나올까봐 3년 전 글쓴이 핳 마잨ㅋㅋㅋㅋ 난 24살 먹고도 그생각하는중 ; 3년 전
	익인20 아뉘 나 43평인데도 혼자 있음 무서움..ㅎ 무슨 소리 살짝이라도 들리면 바로 전기파리채 든다 넘 무서워잉 3년 전 글쓴이 앜ㅋㅋㅋ전기파리챜ㅋㅋ기여웡ㅋㅋㅋ 3년 전
	익인21 심지어 같이 살다가 혼자 살면 더 무서울만두,,, 3년 전 익인21 그 사람 없을때 나오는 특유의 냉기가 좀 무서움 3년 전
	익인22 우리집은 복도가 ㄹㅇ 암흑 아무갓도 안보여서 밤되면 못나가겠어ㅠㅠㅠㅠ복도 불키려면 현관까지 가야되는데 개무섭다고... 3년 전 글쓴이 마자.. 무조건 불다킴 진심 아니면 넘 무섭구등 3년 전
	익인23 나도 60평대 사는데 혼자 있을 때 환장하겠음....... 현관 앞에 불 켜놓고 복도에 불 켜놓고 거실 불 켜놓고 방 불까지 켜놔야 안심....ㅎㅎ....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잖아?! 3년 전
	익인24 와 나 20평대 사는데도 맨날 자기전에 문단속 세네번하고 세탁실 다 확인하고 자는데ㅠ 절대 그런데서 혼자 못지낼듯,,쫄보는,,,, 3년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 저에요 그 쫄보 죽겠어요 3년 전
	익인25 그냥 다른방문 다 닫아놓고 한 방 위주로 지내 그리고 넓은집에 혼자있으면 진짜 춥더라... 난방 잘 때ㅠㅠ 3년 전 글쓴이 응응 ㅠㅠ 다른방들은 문 다 닫앗다 큐큐 3년 전
	익인26 나는 내 방 밖으로 잘 안나가서 괜찮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넓은 집에서 2주나 혼자 있으면 무섭겠다ㅠㅠ 3년 전 글쓴이 가뜩이나 유리심장..흑흑 3년 전
	익인27 이거 진짜 크기도 크긴데 인테리어도 한몫함 ㅜㅜㅠㅠㅠ 지금은 이사왔는데 전에 살던 집 인테리어 너무 까매서 나도 혼자 있을째 방 안에만 숨어있었ㅇㅡㅁ ㅠㅠ 3년 전 글쓴이 마자 우리집 시꺼매서 무서엉ㅋㅋㅋㅋ 3년 전
	익인28 우리 집 주택이라 100평대인데 친구가 집구조 해외 공포영화같대서 그 후로 혼자 있음 무서워ㅠㅠㅠㅠㅠ고양이 안 보여도 3층 못 올라감... 3년 전 글쓴이 아 친구야 그말 왜했니 흑흑 3년 전 익인28 진짜ㅠㅠㅠㅠ 내 방말고 잘 안나가게 되지않아?? 밤에 배고플 때 주방 갈까말까 고민함ㅠㅠㅠㅠ 3년 전
	익인29 헐 쓰니야 근데 뒤에 모야? 3년 전 글쓴이 야앙앙야아앙양앙 하지마아아앙ㄱ ㅠㅠㅠ 3년 전
	익인30 쓰나 옷장 안에서 무슨 소리 안 들려...?? 3년 전 글쓴이 (심장마비로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댓글) 3년 전
	익인31 우리집은 복층인데 밤에 계단거리는 소리 나는순간 화장실 못가고 방에만 있는다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 진자 으앙 소름돋아 3년 전
	익인32 난 주택이라 마당도 왕큰데 강아지 있어서 그런가 집에 혼자있어도 암생각안들엌ㅋㅋㅋㅋ 마당도 강쥐랑 싸돌아다녀서 암생각없나벼(주위 근방 3km이내 집없음) 3년 전 익인32 지금 검색해보니 3km는 오바쌈바였고 500m였다 3년 전
	익인33 자취방에 혼자있는거랑 본가에 혼자있는거랑 진짜 차원이 다른 무서움 ㅋㅋ큐ㅠ 다른방에서 소리나는 것 같고 막,, 3년 전
	익인34 나도 그래서 혼자 있음 무서울 때 저스트댄스 갈겨.. 3년 전
	익인35 쓰니 울었으면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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