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샵 열어서 겁나 부자됬다... 나 고딩때는 퍼스널컬러 이런거 뜨기도 전인데 그 때부터 친구들한테 너는 이런 색이 어울릴 거 같다 오렌지 핑크 이런 거 엄청 잘 집어내고 나한테 추천해준 색 찰떡이라 잘 쓰고 다녔는데 커서 퍼스널컬러 보니까 진짜 딱맞는색.. 머리 같은것도 그냥 손질만 잘하는 게 아니라 모자 쓸 때 이런부분 띄우면 예쁘다 그런 거ㅋㅋㅋ 사소한 센스?? 그런 게 좋았는데 지금 지방쪽에 샵 열고 부자됬음 ㅠㅜ 천부적인 재능.. 넘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