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한두번 보고 알아챌 정도의 단점이면

외적인 단점이면 본인도 신경쓰거나 인지는 하고 있겠지?? 지적하겠다 뭐 그런 소리가 아니라 본인은 아예 모르는 단점인데 남만 알 수도 있나? 성격말고 외적인 부분! 성격은 지 성격 좋다 생각하는 성격파탄자들 있으니까 ㅇㅇ

[익인2]

고칠수있는단점이야?

[글쓴이]

그건 갑자기 왜?? 음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익인2]

생김새는 고칠수가없으니까 궁금해서

[글쓴이]

근데 그게 본문이랑 뭔 상관이야?? 질문 하지 말란 소리는 아니고 맥락이 이해가 안가서 그냥 궁금한겨??

[익인2]

앗 나는 남한테 눈에 띌 만한 단점이면 고쳐나가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외적인 단점이라고 썼길래 고칠 수 있는 영역의 것인지 궁금했던거야..!

[글쓴이]

2에게
아아 오 새로운 의견이다 너가 나쁘다는거 아니고 보통 외적인거면 남들이 시선 신경쓸 필요 없다고 다들 말하던데 넌 외적인 것두 남들한테 보여지는 단점이면 고치는게 맞다고 봐?? 고칠 수 있는거라는 가정하에!

[익인2]

글쓴이에게
고칠수있다는 기준이 머리나 손톱 청결 같이 ‘개선할 수 있는 진짜 단점’인 부분이면 고쳐야된다 생각하는데 뭐 얼굴생김새같은건 고칠수도없고 고칠필요도없다고생각행ㅎㅎㅋㅋㅋㅋㅋ

[글쓴이]

2에게
아 ㅋㅋ 나 성형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이라는 소린줄 내가 말한건 뭐 코가 메부리라던지 그런류 말한거야! 청결 문제 말고!

[익인2]

글쓴이에게
아하ㅋㅋㅋㅋㅋㅋ그런건 남의시선 신경쓸필요없다생각해 그렇게태어난걸 뭐어째~~ 본문으로 돌아와서 매부리코 같은 그런 부분은 본인이 모를수가없는데 그냥 신경을 안쓸수도있고 신경쓰이지만 그냥 사는사람도있고 그런듯

[익인3]

본인은 모를수도... 진짜 자존감이 높아서 단점이라 생각 안 하거나 둔하거나 여러 이유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