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삼전 왜 팔고 다시 들어가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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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거라 생각해서 산거면 걍 두면 되잖아 굳이 손해를 왜 보려하는거야??

[개미1]

평단가 낮출라고?

[글쓴개미]

굳이 낮춰서 뭐해..? 손해보면 결국 마이너스인데 물타기도 가능하자나!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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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개미]

그럼 그냥 버티면 되는거 아닌가 싶었우..

[개미2]

엄청엄청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는듯..

[글쓴개미]

아하...

[개미3]

나도 궁금해ㅎㅎ

[개미4]

지금 평단이 고점이면 전고점이 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하락이 크게 되고 많은주가 물려있으면 물타는것도 힘드니까. 물 타는것도 시드가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 한건데 정도가 있잖아. 계속 물 타다가 어느새 보니 대주주 되고 ㅋㅋㅋ 지금 물린게 적으면 손해봐도 손절하고 저점에 들어가서 나중에 오르면 그게 오히려 손익일 수 있으니까.
9n층 이상은 더더욱 그래서 고민일듯은 89층 나 개미도 고민임

[개미6]

저점에서 산 사람은 안 팔지 9n 층은 파는 게 정신적으로 좋을 수 있어

[개미6]

삼전 9n층으로 가려면 꽤 걸린다는 예측도 많고

[개미7]

나도 궁금해.... 나 같으면 추매해서 평단 낮추거나 회복할때까지 흐린 눈 할 거 같앙

[개미8]

예를 들어 5천원에서 1만원이 되었다가 팔천원되었다가 다시 1만2천원이 되면

[개미8]

5천원에서 사서 안팔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 1만 2천원되면 7천원 이득!

[개미8]

근데 만원일 때 팔고 8천원에 다시 사서 1만 2천원되면 9천원 이득!

[개미9]

8천원애 사면 사는데 돈 드는건 계산 안하는거야??

[개미8]

계산한거야

[글쓴개미]

오천원에서 만원이 됐을때 파는건 이미 익절인데! 자기 평단가보다 주가가 떨어진 사람들이 지금 보통 팔려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