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타지역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들이 밥도 사주고 잘챙겨줬어 몇년동안 연락 지속하면서 지내고 만나러도 갔는데 한 언니는 나한테 명의 좀 빌려달라고 그러질않나 나중에는 이사하는데 이삿짐센터 안부르고 혼자하려니 죽겠다고 나보고 이사하러 오라는거야 그래서 남자친구도 코로나때문에 못만나고 있다고 말했더니 실업자 좀 부려먹을라 했는데 이럼ㄷㄷ 남자친구 생긴것도 못마땅한지 조금만 만나다 헤어지라고 하질않나 전화도 씹는중인데 그래도 계속 전화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