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때 받는 건 어떤 이유고 뱉는 건 어떤 이유에서야??

암것도 몰라서.. ㅜ 

작년엔 그냥 집으로 통지서 날아와서 20받긴 했거든..

[익인1]

내가 번 만큼 써서 세금을 덜내야하느넫 더 냈으면 돌려받고 더내야하는데 덜낸거면 뱉어내고.. 근데 많이 벌어도 부양가족이 많거나 사유재산이 많이 없고 그러면 다시 돌려받고...

[글쓴이]

아아... 어렵다
연말정산은 회사 다니지 않는 이상 따로 진행하는 거 없으면 그냥 안 한 채로 갈 수도 있는 거야??

[익인1]

쓰니가 일 안하고 따로 세금떼이는거 없으면 안해도돼

[익인2]

쉽게설명하면 쓴이 소득이 있고 국가에서 지정한만큼 써야 세금이 국고로 들어오는데 그 만큼 안써서 환수해가는거

[글쓴이]

아 그럼 급여는 있는데 지출이 없을 때 뱉어야 하는 거야??? 그런데 세금은 다 내구 있자나.. ㅜㅜ 별개인 건가?

[익인2]

결정세액이라고있지. 현금영수증이랑 카드는 국가에서 확인이 확실히 되니까 상관없는데 출처가 불분명한게 많거두

[익인3]

결정세액 기준 보다 많이냈으면 환급
적게냈으면 추납

[글쓴이]

윗댓 봐 주라!

[익인3]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라고, 근로소득 구간별로 매기는 세율이 다른데
이 표에따라 1년간 총급여에 세율 매기고 소득공제(인적공제등), 세액공제(카드,의료비등) 빼고나면 결정세액이 나오게 돼
익인이 만약 근로소득자라면 매달 월급에서 근로소득세를 빼고 받는데, 이게 세금 내는거잖아?
책정된 세금보다 매달 낸 세금이 많으면 다시 돌려주는거고(환급) 적으면 추가로 더 내야되는거지 ..!
만약 급여가 최저시급수준정도면 추가납부 할게 없어. 그많큼 결정세액이 안나오거든

[익인4]

월급받을때 간이세액구간에서 부양가족 넣으면서 결정세액 줄여야하는데...보통 부양가족 없고 연봉 좀 받으면 환급 못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