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할수 있을것같아... 글고 둘의 2세를 남편 혼자 몸으로 감당하는거니까 잘해야하고..
먹고싶은거 다 사다주고 매일 마사지 안마도 해주고 튼살크림 핸드크림 풋크림 바디오일 다 발라주고 (원하면)씻겨주고 자기야 나 돼지국밥 먹고싶어서 눈물나.. 이러면 새벽 3시라도 부산에 돼지국밥사러 고속도로 탈수있음... 근데 나보고 임신하라고 하면은 못하겠다,,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