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생 너무 긴장감?없게 사는걸까

19살때 현역 수능 조짐 그때 아빠 ..돌아가시고+우울증때문에 엄청 고생 20살때 재수할생각 전혀 없었음 엄마도 그냥 내 정신건강 회복에만 힘쓰라고하셔서 알바열심히하고 치료도 열심히받고 해외도 열심히 놀러다니면서 인생 즐김,, 엄청 상태 좋아짐 그러니까 다시 공부하고싶더라 그래서 21살때 다시 수능보고 22살에 대학입학하고 지금 2학년인디 다른애들은 다 3-4학년이고 그럼,, 나만 넘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건가 인생,, 열심히 살아야하는뎅 흠

[익인1]

너무 멋있고 당당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쓰나

[글쓴이]

헐 뭐야..진짜 감동이다ㅠ 고마워

[익인2]

아직 어린데 뭐!! 즐기면서 할거 하면 충분혀
목표 생기면 그때부터 열심히 해도 ㄱㅊ

[글쓴이]

고마워!!

[익인3]

쓰니속도로 가면됨 다른 1,2학년처럼 자격증따고 영어점수 얻으면서 적당히 취준하면서 대학생을 즐겨~~

[글쓴이]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