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까지 학교에서 왕따나 혼자 지내서 너무 힘들었지만 고등학교 때는 반에 친구랑 하하호호 할 수 있다는 헛된 희망 가지면서 그나마 버텼는데 고등학교 때도 학기 초에는 적응 못해서 결국 너무 외로워서 남는애들끼리 다녔는데 성격이 하나같이 다 이상하고 같이 있는데도 너무 재미없고 힘들었고 고2때부터는 그냥 혼자 왕따를 자처했고 공부만 하자고 맘먹었는데 성적은 더 떨어지고 (서울 쭉 살았는데) 인서울 갈 성적도 못만들었고 고3때도 하루에 10몇시간씩 공부했는데도 성적 더 떨어져서 수시 지원한 6곳중에 결국 하향 6지망만 붙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