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사귄지 햇수로 3년 회사들어가서 열심히 일하는거 기다려주고 이해해준거2년 일이 많이 바빠서 하루에 15시간 이렇게 일하는건 다반사 일 바빠서 내 카톡 못읽어서 그냥 카톡내옹 보면 내 일방적인 독백이 전부야 그냥 일상얘기 써놓고 뭐했고 뭐했다 오늘 무슨일이있었는데웃기다 이런얘기 써놨는데 애인는 퇴근했으면 퇴근 그리고 끝 밥먹을때도 밥먹는다 끝 기숙사명 기숙사라는말도 잘 안하던데 이건 이해해,, 졸려서 엎어졌을수도 있잖아 적어도 내 이야기 한번이라도 보고 한마디라도 대답해주는걸 바라는건 내 욕심일까...?ㅜㅜ 나한테는 너무너무 잘해주는데 안그래도 힘든일 하는애(공업쪽이라서 몸쓰면서 일행,, 히터 에어컨도 없구,,,) 내가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얘는 내가 말하면 되도록이면 다 들어줄라고 하는 애라서 말하기 너무 미안하다 그렇다고 나 혼자 앓기에는 간정소지가 너무 심하고 아몰랑,, 지금 감정이 너무 격해서 그런걸수도 짜증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