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119&aid=0001957836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대통령 후보는 감기 때문에 곤혹을 치른 바 있음. 생방송 TV토론을 하고 있던 와중에 소리를 내며 코를 풀었던 게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 상황. 독감이 심해 15분간 사탕을 물고 있다 토론장에 들어갔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음. 그리고 닷새 후인 26일, 문재인 후보는 지방의 한 산부인과 신생아실에 들어가 갓 태어난 한 신생아를 안고 사진 촬영을 한 것임. 신생아실은 병원균 감염 우려로 부모도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연출을 위해 무리한 사진 촬영을 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음. 위생장갑은 물론이고 심지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생아에 감기가 옮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었음. 뒤에 간호사가 안절부절 못해서 손을 내밀고 있는 것을 보면 어떤 상황인지 쉬이 짐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