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창피해서 남들한테 말 못 한것들 여기다 적어보자

	익인1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고 했는데 내가 너무 매달리면서 미안해요 내가 더 잘할게요 이난리 친거.. 한 3개보냈던거같은데 읽씹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 모르겠다!!!!!!!!1아으아으! 3년 전
	익인2 입시학원 처음간날 어디과 지망하냐고 물어봐서 ㅇㅇ과 지망한다 했는데 평소에 ㅇㅇ과 되게 멋있게 봐서 혼자 거기 갈 생각에 뽕차서 얼굴빨개짐..ㅎ 입시 지원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쌤이 얼굴 왜 빨개지냐고 물어봄^^머쓱 3년 전
	익인3 아씨 쪽팔려로 고백했던거... 근데 걔 내가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단 거야...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이거 쪽팔려야 라고 애매하게 끝내버림 그걸 또 그 애는 선생님한테 말함...나쁜.. 3년 전
	익인4 초딩 때 똥 싸고 물 내리는거 깜빡했는데 그날 놀러온 오빠 친구가 그거 보고 당황해서 우리 엄마한테 ‘저기... 이거 어떡해요..?’ 함ㅋㅋㅋㅋㅋ 난 아닌척해서 동생이 대신 욕먹음 미안하다 동생아 3년 전 익인6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9 저기 이거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역시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7 아개웃겨진짴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크ㅡㅋ크크크ㅡㅋㅋㅋㅋ 3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5 나 언젠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뭐 잘못해서 뒤에 나가서 벌서는데 나도 모르게 크게 트름함 그래서 반 애들 다 쳐다봄ㅋㅋ 너무 수치여서 앞뒤 상황이 기억안난다 일제히 쳐다봤던 애들 고개 돌아가는거만 기억나ㅜㅠㅜㅠ 3년 전 익인10 ㅇㄴㅜㅜㅜㅜ나도 비슷한거 있는데 사람들이 다 고개돌려서 나 쳐다보는 장면 잊지못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 진짜 수치스러운 상황 이거 말고도 많은데 그 많은 인원이 쳐다보는게ㅋㅋㅋ 그 장면만 딱 기억나 3년 전 익인51 아개웃겨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사이 안좋아서 기싸움 하던 고딩때 후배있었는데 걔가 나한테 갑자기 꼽줘서 걔네 학년 층에서 말싸움하다가 눈물맺히고.... 친구가 싸워줌 ... 하 사람 엄청 많았고 고딩땐데 진심 아직도 너무너무 쪽팔려 친구가 7년동안 주기적으로 놀림 3년 전
	익인6 초딩때 친구 부모님한테 뒷조사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떄 어릴때고 약간 어른들이 잘못된일을 했을 수 잇다는 자각이 없을때라 아무말도 못함 3년 전
	익인8 짝사랑했던 모든 순간들 3년 전
	익인9 나 도서관에서 어떤사람 민무늬 노트 찢은 종이에필기하길래 종이없는줄알고 종이하나드릴까요? 했는데 아뇨 했을때 진심 거기 핵조용하고 사람들 다쳐다봄...집가고싶었음 3년 전 익인12 와 근데 이거 나눠줄 생각한 익이니 대단하다ㅋㅋㅋㅋ 3년 전 익인9 아니 진짜 도움이필요해보이길래...심지어펜도 모나미펜 하나 달랑가져오셨더라고 3년 전
	익인11 이거진짜 아무한테도 말안한건데 초딩때 배가 너무아파서 쌤한테 배아프다말하고 조퇴한다음 집으로 달ㄹㅕ갔는데 학교랑 우리집 걸어서 5분거리였는ㄷㅐ도 불구하고 집문열다가 바지에 똥쌈....집들어가니까 아빠있어서ㅋㅋㅋㅋ하... 배아파서 조퇴했다하고 화장실들어가서 바지 내가 빨음...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이예민한가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마조마해서 어케살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이건 중딩때ㅋㅋㅋㅋㅋ수업시간애 화장실 진짜 안보내주는 쌤 수업시간에 배가 너무 아픈거임ㅋㅋㅋㅋ진짜 뭔일 겠다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 진짜 쌤이 교과서 들고 지나가는거 붙잡고 쌤...저...진짜 배가 너무...너무..아파서... 이러니까 쌤이 처음에는 쉬는시간에 화장실안가ㄱ...? 이러다가 내 얼굴이 너무 창백하니까 빨리 화장실 가보라고 보내줌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러고 진짜 3분만에 해결하고 교실다시 들어가는데ㅋㅋㅋㅋㅋㅋ하...진짜 그 기분... 내 사주에 망신살? 그런거 있어서 쪽팔린 일화 개많음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이거 진짜ㅜ냐인생 쪽팔림 3위? 안에드는데ㅋㅋㅋㅋ음악시간에 같이 노래부르다가 쌤이 내 음정 이상하다고 너혼자 불러보라고 그래서 입벌리는데 진짜 농담안하고 트림이 꾸어어어억 일케 나와서ㅋㅋㅋㅋㅋ선샹님이랑 반애들이랑 3초 정지하고 다들 웃었는데ㅋㅋㅋㅋㅋ 그 3초 정적이 아직도 자기전에 생각남ㅋㅋㅋㅋ쿠ㅠㅠ 3년 전 익인56 ㅋㅋㅋ아나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ㅠㅠㅜㅜ 3년 전 익인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진빠어케 3년 전 익인31 너익 나랑 비슷하구나.. 3년 전
	익인15 나 고딩때 좋아하던 남학생이랑 영어학원 같이 다녔는데 자습실에 둘만 있어서 공부하다가 내가 기지개 피면서 일부러 만화처럼 하아암~~~~ 소리냄ㅋㅋㅋㅋㅋㅋ...진짜 목소리 귀척쩔게냄ㅋㅋㅋㅋㅋ....그리고 다시 공부하는척하면서 그 남자애 반응 상상함...이것만 생각하면 진짜 미침.....진짜 개흑역사... 3년 전
	익인16 Zoom으로 발표하는데 전화와서 내 벨소리 울려퍼졌어 근데 내 벨소리 본진 노래... 다들 모르는척 해줘서 고마운데 창피하더라 3년 전
	익인17 재작년 여름에 친구 기다린다고 카페 가있었는데 음료 뚜껑에 묻은거 할짝할짝 진짜 열과 성을 다 해서 핥아먹던 거 근처에 앉은 남자 분이 음료 픽업해오시면서 그런 나를 빤히 보고있었던 일... 나랑 눈 마주치니까 멈칫한 게 더 민망했음 3년 전 익인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 3년 전
	익인18 파자마 파티 하고 바로 친구집에서 학교갔는데 나 난닝구랑 빤쥬 지퍼팩둔거 넣은거 책빼다가 툭 하고 떨어짐....ㅋㅋ...근데 그거 모르고 있다가 내 남자짝꿍이 책상에 올려줌 핑크색 리본레이스 빤쥬...투명 지퍼백...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8 초딩ㅎㅎ 5학년..ㅎㅎ 3년 전
	익인19 초딩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애 서랍에 편지랑 초콜렛 넣어놨는데 걔가 편지에 적어둔 내 이름 보더니 편지 바로 구겨서 쓰레기통에 처박고 초콜렛은 니나 먹으라면서 지 친구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개쪽팔려 아무한테도 말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 헉... 개너무해 3년 전 익인19 그때 생각하면 난 엄청 평범한애였고 걘 일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키도 크고 인기좋던애라 그냥 따라서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만해 ㅋㅋㅋㅋㅋ아근데 나랑 걔랑 이어준다고 편지써보라고 했던 여자애 있었거든? 결국 내 편지 쓰레기통에 처박고 얼마 뒤에 걔랑 사귐ㅋㅋㅋㅋㅋ 걔만큼은 지금 봐도 한대칠거같애 ㅎㅋ 3년 전
	익인21 중학교 수학여행 때 반애들 다같이 방 썼는데 내가 까먹고 벗은 팬티 안 챙겨서 바닥에 널부러져있는거 애들이 이거 누구꺼냐고 그러는데 나도 모른척하고 아 누구꺼야 빨리 챙겨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막 야 다 눈 감고 팬티주인만 눈 뜨고 얼른 가져가 이랬었음 3년 전 익인35 그래서 챙겼어...?? 3년 전 익인21 당연히 안챙겼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야 안 나오면 걍 갖다버린다? 해서 나랑 내친구가 약간 더럽다는 듯이 막대기 같은거 갖다가 쓰레기통에 버림..ㅋ ㅎ 아... 진짜.... 쪽팔리네... 다른애들이 몰라서 다행이긴한데 걍 쪽팔려 3년 전 익인65 ㅋㄱㅋㄱ팬티불쨩훼ㅜ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1 지금 몇살인데?? 난 고닥생이옄ㅋㅋㅋㅋ 3년 전
	익인22 나만 우울한 얘기같은데 9급 공시 5년만에 합격한거? 아는 사람이 물어봤을때 그냥 수험기간 안줄이고 그대로 5년이라고 하는데 창피한거라고 하더라 낄낄.. 이제 말 안하구 댕김 3년 전 익인33 뭐랭~~ 진짜 줘터지고싶나 3년 전 익인52 오ㅓ이건 진짜 뭐래란말이 절로나오네 걍 무시해 충분히 대단한거양 3년 전
	익인23 잘생긴 남자애 옆에있어서 뭐하다가 나도모르게 손 덜덜 떨었는데 그걸 걔도보고 걔친구보고 나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봄ㅋㅋ... 3년 전
	익인24 컴활 내친구들 다 턱턱붙는데 나만 계속떨어짐...거의 1년째 질질끄는중 창피해서 코로나로 연기돼서 이냥저냥 못보고있다고 둘러댐 하^^ 3년 전
	익인26 난...배에 털 짱많다고 쓰려고 들어왔는데...ㅎㅎㅎ 3년 전
	익인27 어릴 때 안경이 너무 쓰고 싶은 마음에 안과에 가서 시력 검사판 맨 위에 있는 숫자 “안 보여요~” 했다가 의사 선생님이 “(내 이름) 눈에 주사 맞아야겠네?” 하자마자 울먹이면서 “보 보여요...” 함 거의 15년 가까이 지난 일인데 아직도 외가 가족들 사이에서 소소한 개그로 끊임없이 끌어 올려지는 중 3년 전
	익인28 신입생 때 선배가 시간표 봐준다고 시간표 갠톡으로 보내달라 했는데 본진 사진 보냄 그냥 무대 사진도 아니고 ㅎ.... 알페스 사진... 3년 전 익인75 와... 아찔하다..어떻게 했어..? 3년 전 익인28 그때 심지어 삭제 기능도 없었어... ㅎ 그래서 그냥 어줍잖게 변명하지 않고 얼른 시간표 보내고 뻔뻔하게 모른척 했지 ㅋㅋㅋㅋㅋㅋ 선배가 고맙게도 모른척 해주시더라 ㅠ 3년 전 익인75 선배 착하시네ㅠㅠ 다행이다,,, 3년 전
	익인30 초딩때 좋아하던 남자애한테 싸이월드 쪽지로 고백하고 차임....생각만해도 죽고싶다 3년 전
	익인31 이거 진짜 진짜 나만 아는 건데 중1때 수업시간에 팬티에 똥 지림 근데 설사여서 진짜 어쩔 수 없었어 ㅜㅜㅜㅜㅜㅜㅜ 이 댓글도 나중에 삭제해버릴거야!! 3년 전
	익인32 관심있던 남자애한테 번호주고 수능ㅋ긑나고 먼저 연락했는데 친구가 걔랑 사귀는 사진 바로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심 3년 전
	익인36 중딩때 수업시간인데 약간 떠들고 노는 분위기?일때 나랑 친구랑 겁나 웃긴얘기해서 내가 빵터졌는데 방구도 같이 터짐ㅋㅋㅋㅋㅋㅋㅋ완전 뻥 하고 소리났는데 의자에 마찰일어나서 더 컸던거같은 느낌적인느낌..얼굴 시뻘개지고 근데 다들 모른척해주더라..하 3년 전
	익인38 삼성에서 일하시는 분 앞에서 새로 생긴 기능보면서 "삼성 많이 발전했네~!" 이런 소리함 3년 전 익인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그분이 나한테 칭찬해줘서 고맙다고하심 3년 전
	익인41 잘때 꿈에서 화장실갔는데 꿈이겠지하고 꿈에서 소변봤는데 ㄹㅇ 찐으로 자다가 소변봐서 개 놀래면서 깨가지고 속옷 바지 이불 다 빨래한거... 3년 전
	익인42 고딩때 반애들끼리 체육관무대에서 춤연습했는데 ,, 내가 원래 방구냄새가 심각하지 않은 새럼임 ㅠ 근데 전날 고구마 먹은거 까먹고 아무도 모르겠징ㅎㅎ하면서 꼈는데 옆친구가 아 너 방구꼈냐? 이럼과 동시에...독가스가... 애들 모세의 기적처럼 다 흩어짐.... 1초만에 야들이 흩어지는 광경은 잊을 수가 없다... 3년 전
	익인34 재종 다닐때 스트레스 받아서 전날 매운거 먹고 잣는데 아침에 학원가는 지하철에서 배아파서 참다가 참다가 학원 화장실 갓는데 샛ㅇ,,,, 하,, 아무말 안하고 엄마한테 속옷버려서 학원으로 갖다달라햇던 나,,,, 엄마가 더이상 안물어봐서 너무 다행이엇지ㅠㅠ 3년 전
	익인44 수업시간에 천둥소리가 들렸는데 그거 내 뱃고동 소리였어ㅎㅎ 3년 전
	익인45 4명이랑 바람핌.. 나말고 아무도 모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85 22 헷갈릴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46 고2때 교복입고 집앞에서 지림 난 옷빨고 아빠가 엘레베이터에서 현관까지 내 오줌 닦고있었는데 옆집아줌마가 하필 그때 나와서 오줌밭 피해서 가더라..ㅠㅠ 3년 전
	익인47 운동갔다가 오는 길에 똥 싼거.. 화장실 10m 앞에 두고.. 3년 전
	익인48 댓글 짱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세세하게 다른 사람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듣는건 처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8 나는 맨날 코파 쾌감 장난아니야 ❤️ 3년 전
	익인53 나 고딩때 물 잘못 삼켜서 구역질나는데 쌤이 나 발표시킴 우엑거리면서 말함 3년 전
	익인54 독재학원 다녔는데 진짜 조용할때 꼬르르르르륵 소리난거 .. 얼굴 엄청 빨개지고 쪽.팔려서 나와서 공부함 ㅠ 3년 전 익인54 그리고 중학교땐가 내가 집에 옷 막 벗어두거든 그래서 모자에 양말이 들어갔었나봐 .. 학교에서 친구가 모자에 양말있는거 보고 야 이거 뭐야?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고딩때 친구가 그런거는 자신한테만 들린다고 해서 그런가? 하고있다가 재수때 또 꼬르륵 해서 짝꿍한테 시끄러? 물어봤더니 아니라해서 역시 나한테만 들리는 거였군! 하고 공부하는데ㅋㅋㅋㅋ내가 맨뒷자리였는데 앞자리애 꼬르륵 소리가 내자리까지 들려서ㅋㅋㅋㅋ쿠ㅠㅠㅠ그담부터 꼬르륵 소리날것 같으면 조용히 책 챙겨서 복도에서 공부함ㅋㅋㅋ쿠ㅠㅠ 3년 전
	익인55 초딩4학년때 집 가는길에 폭우 쏟아지는 와중에 오줌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구석진 골목가수 우산 썻던거 던지고 바지에 오줌지림 그대로 우산 버리고 집까지 비맞고가면서 빗물에 오줌냄새 씻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7 술먹고 전남친한테 전화한거 3년 전
	익인38 유럽 패키지 여행 갔는데 도로에서 나 급똥 마려워서 버스기사한테 돈 더 주고 도로 한복판에 있는 화장실에서 15분간 단체 휴식함 3년 전 익인38 급똥 때문에 만년설도 못밟음 3년 전 익인38 엄마한테 나중에 다시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함 3년 전
	익인59 유치원때부터 나 좋아하던 남자애 있어서 같은 초등학교 간거 알고 같은반 되지말라고 빌고 걔랑 3학년때 이후로는 말 한마디도 안섞다가 6학년때 같은반되서도 계속 나 쫓아다니길래 짜증냈었는데 사귀는 여자애 있었음 3년 전
	익인60 초딩때 체육대회에서 쪽지에 뒤로 달리다가 넘어짐 그것도 두번...ㅎ 3년 전
	익인61 중딩때 고백받았는데 무언으로 찼엇는데 4년후에 나무 후회돼서 톡보낸거 진심 개후회돼 톡한거 말고 걔한테 왜그랬지 3년 전
	익인63 나 초딩때 남자애랑 이야기 하다가 콧물로 콧방울 진짜 개크게 만들어져서 개당황탐 내 눈으로도 콧방울이 보였어 진짜 정적 한 3초 지나고 남자애 못 본 척 고개 돌려줬었는데..... 3년 전
	익인64 밤에 야외 화장실에서 똥싸는데 변기 수도 얼어서 변기 안내려가는지 몰라서 똥 다싸고 물 내리는데 안내려 가서 변기에 있는 똥 퍼내서 논밭으로 던지고 물 내려가게 엄청 수도 틀어서 물내렸음.... 3년 전 익인70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 3년 전 익인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다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6 초딩때 뭣도 모르고 나대면서 조폭마누라 놀이할때 대장노릇한거.. 지금 생각해도 창피함.. 3년 전 익인61 와씨...잊고있던 기억 생각남ㅠ 나도그랬는데 동네애들이랑 노는데 내가무조건 대장해야됐었고 게임할때 나만 사기칠수있었음 왜그랬지 ㄹㅇ 3년 전 익인66 앗싀 나같은 초딩이 또 있었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뭐랄까 나만의 감성에 찌들어있었ㅇㅓ 3년 전 익인11 나는 초1때 야들끼리 소꿉놀이하면 고양이역할했어ㅋㅋㅋㅋ사람도아님ㅋㅋㅋㅋㅋ막 사물함올라가서 그루밍 하는 자세 취하면서 야옹야옹하고ㅋㅋㅋㅋㅋ1학년내내 소꿉놀이하면 고양이하다가 2학년때 내가 미친짓을 했구나 하고 안했지...ㅋ 3년 전 익인82 악 나도ㅠㅠㅠㅠ 3년 전
	익인67 수능 일주일 전에 24시간 넘게 공복이었던 적이 있는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배에서 우렁찬 소리가 남 진짜 꽈르르ㅡㄹㄹㅡ르르ㅡ르르ㅡ!!!! 이랬음 쌤이랑 애들 다 놀라고 쌤이 이정도면 병원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그럼.. 근데 그게 진짜 배에 가스가 지독하게 찼던 거라서 꾹꾹 참다가 결국 진짜 조금씩 배출함.. 냄새는 거의 안 났는데 고개 숙이면 조금 나긴 했음 난 아직도 그 친구한테 미안함.... 3년 전
	익인56 고딩때 학원에서 똥쌌는데 막ㅎㅕ버려서 그냥 모른척 다시 들어와서 수업했는뎈ㅋㅋㅋㅋㅋ 마침 나랑 같이 수업 중에 나간 선배가 그런 줄 알규 선배만 엄청 욕먹음...ㅠ 3년 전
	익인68 학교에서 급식먹다가 똥싸봄 3년 전
	익인61 와 그리고 초딩때 8자줄넘기하다가 날아간거 그때 대회였는데 나때매 대회도 다망치고 나 ㄹㅇ에이스였는데 하필 그날 넘어져가지고 아파디지겠는데 쩍팔리고 3년 전
	익인69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현관문 들어가면서 옷 벗고 하의 벗은채로 화장실로 뛰었는데 변기에 앉고보니까 내가 뛰어온 길에 뭔 헨젤과그레텔마냥 ㄹㅇ 똥그란 토끼똥같은 똥이..^^후두둑 떨어져있는거 보고 엥 저게 뭐지 하고 순간 의아해했던거..^^.....다싸고 가까이가서 냄새도 맡아봄 ㅎ 3년 전 익인7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3년 전 익인21 의아해한게개윳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 3년 전
	익인72 중딩때 집오는길에 쉬한적임ㅅ음....진짜 개울엇늗데ㅠ 3년 전
	익인73 초딩때 수업도중에 배탈나서 팬티에 똥 지려봄 3년 전
	익인74 나 초등학교때 남친이 헤어지자 그래서 전화로 노래 녹음해 보냈어 다행이 난 두달뒤에 전학갔다^^ 얘들아 아는척 하지 말자 무덤까지 가지고 가줘 제발... 곡명은 또르르 였어.... 하.... 3년 전 익인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익인아 너가 짱먹어라 3년 전 익인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8 고딩때 수업시간에 잠깐 하품하려다가 실수로 용트림함.. 진짜 그 가인학생 그분보다 심한듯? 한 1초동안 그어어으으억 소리 내다가 깜놀해서 손으로 입틀어막음.. 근데 다행히 선생님이 열심히 말하고계신 순간이라 아무도 못알아차린 것 같았는데.. 짝꿍은 들었겠지..? 엄청 고고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친구였는데 아무반응도없더라... 3년 전
	익인79 나 중학교 2학년때 일주일 사귄 남자애를 잊지 못하다가 고등학교때 같은 학원 다니려고 다니던 학원 끊고 축제때 걔한테 관심받으려고 애쓰다가 처절하게 거부당했어 흑ㅠㅠ 3년 전 익인79 그리고 잘생긴 사촌오빠한테 초등학교 3학년때 고백함 그랬더니 오빠가 나중에 알게될거야^ 이러셨는데 응.. 이 흑역사 샤워하면서 생각하다가 주저앉았는데 수도꼭지에 떵꺼 찢김🙆‍♀️ 3년 전 익인79 진짜 익79 남미새 미쳐 3년 전
	익인81 초딩때 학원에서 똥 못싸서 똥꾸멍 부여잡고 집 오다가 집 다와서 못참고 화장실 문 앞에 똥 지림 다행히 딱딱한 똥이라 엄마가 나무젓가락으로 주워서 변기에 버림 3년 전 익인81 고딩시절 야자때 우리학교는 야자 반강제였어서 반애들 거의 다 있었는데 자다가 방귀 크게 빡 뀌고 내가 그 소리에 놀래서 흠칫 깼는데 나 아닌척 하려고 엎드려서 자는척 함 아직 고딩때 친구들이랑 잘 지내는거 보면 나인거 들키진 않았나봄 ㅎㅎ다행 3년 전
	익인78 지하철에서 친구랑 서있는데 우리 둘 앞에 자리하나가 나서 친구랑 나랑 서로 양보 계속하다가 내가 답답해서 친구 옆에 서계신 분한테 혹시 여기 앉으실래요..? 함 미친거아님..왜그랬지?? 나 진짜 엄청 소심하고 처음보는사란한테 말 절대안거는데.. 3년 전
	익인83 초딩때 남자애들이랑(홍일점이었다...) 같이 수업가다가 길에서 바지에 오줌쌈 그러고 옷도 못 갈아입고 그대로 수업도 들으러가서 수업들음..ㅋㅋㅋㅋ 쪽팔려서 비에 젖은 기둥에 닿은 거라고 둘러댔었는데 그땐 완벽히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알아챘었을듯... 회색바지여서 그 라인 다 티나고 냄새났을텐데... 대체 왜 집에 안 돌아가고 수업을 들은걸까...ㅠㅜㅜㅜ 3년 전
	익인84 난 도서관이랑 학원에서 껌씹다가 재채기 했는데 책에 껌붙은거..... 심지어 학원은 원형으로 마주보고 앉았는데 책에 껌 붙자마자 걍 당황해서 그부분 종이 찢어서 버렸어,,,, 선생님이 갑자기 내가 책 찢어서 버리니까 당황해하셨는데 ㅜㅜㅠ 설명할수가 없었음.... 3년 전
	익인82 난 수업시간에 배에서 소리나는거랑 자다가 코곤거ㅠㅠ 자다가 코골까봐 절때 수업시간, 자습시간엔 안자려고 노력중.... 하 수능때 과탐 한국사때 자려다가 코놀까봐 못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5 중딩때 첫 연애로 1살차이 고딩이랑 100일 가까이 사겼는데 꿈 때문에 서울가게 되서 헤어지자는 거야 그래서 알겟다하고 펑펑 울다가 친구들이 잡아봐~ 해서 서울 가서도 우리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막 잡았는데 알고보니까 놀러다닐 때 마다 여자 번호 몇개씩은 따고 다니고 질 안좋은 노는 언니들 맨날 만나는 십양아치였다는 거..^^ 3년 전 익인85 악 그리고 옛날에 학원다니는데 그 보드마카로 쓰는 흰 칠판에 펜이랑 지우개 올려놓는 그 철로 된 선반?에 배 심하게 베였는데 암말 못 하고 수업 다 하고 집 온 거ㅠㅠㅠㅠㅠ 너무 소심했었어 근데 아직도 흉터 잇을 만큼 엄청 아팠는데 피나고 어떻게 참았는지 진짜 신기하다 3년 전
	익인86 내나이 29.. 출근길에 배아픈거 참다가 결국 못참고 역에내려서 화장실찾다 똥지림... 절망감은 이루말할수가 없다. 나오니까 끝도 없이 나오더라 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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