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가 모래인가 암튼 곧 간호 국시잖아 친구 중에 간호학과 친구가 있거든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무리야) 근데 같은 무리에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연락 와서 시험 잘 치라고 선물주거나 연락왔나봐 나랑 카톡하는데 나한테 갑자기 할말없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보냈더니 나보고 실망이라고 다른 애들은 국시라고 카톡 보내거나 선물 보내주는데 넌 왜 아무말 없냐는거야... 너무 당황스러워서 지금 답장도 못하고있는데 아니 이게 내가 잘못한거야? 나도 취준중이라 자격증 준비한다고 바빠죽겠는데 친구 국시 언제치는지 알고 그거 다 챙겨야하나.. 그리고 심지어 예전에 국시 100일인가 그거 인스타에 올렸갈래 그때 선물 준 적 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