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결혼 준비하면 전부 반반 하면 되지

이혼을 전제하고 결혼 할 거도 아니고  

평생을 전제로 결혼하잖아 

같이 살건데 본인들 형편에 맞춰서 반반하면 되는데 

남자든 여자든 왜 한쪽이 일방적으로 부담하는지  

그게 싫으면 안하면 되는 거고 

요즘 비혼 미혼주의자도 많잖아  

몇 년 몇 십년 지나면 결혼 안한게 흠 될 것도 없다고 봐 

(지금도 그런 분위기로 변화되고 있고)

[익인1]

요즘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부담하는거 적어지고 있고
오히려 평생을 전제로 하니까 반반으로 안하고 여유있는쪽이 더 내는거 아님??

[글쓴이]

일단은 인티포털에 있는 글 보고 쓴거고
(거긴 한쪽이 일방 부담해야 하는 것처럼 쓰여있었어)
여유있는 쪽에서 납득하면 문제 될 건 없지 둘이 사는 건데 둘이 맘 맞았다는 데 뭘
이건 당연한게 아니라 고마운 건데

한쪽이 강요하고 그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니깐 좀 아닌 것 같아서 넉두리처럼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