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년 동안 엄청 힘들어 하셨어
오죽했으면 노가다까지 하러 가셨을까
왜 힘든 일 하냐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좀 쉬시라 하니까
집에 있으니까 미칠 것 같다고 노가다라도 하니까 괜찮은 것 같대서
못 말렸는데 이번에 다시 직장에 취직 하셨다고 방금 연락 왔다!
우리 아빠 자른 회사 잘 돌아가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