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멘탈이 너무 딴딴하면 별로임?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그럴때 그냥 기죽은 척 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ㅋㅋㅋ어려워...해보다보면 익숙해지겠지 진짜 괜찮은디 오히려 달래주면 부담... 3년 전
	익인2 아뉘!!!! 난 너무 좋은거 같아 3년 전 글쓴이 그래...?? 그럼 진짜 다행인디 3년 전
	익인3 걍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됨 ㅇㅇ.. 솔직히 울고 징징거리는 게 더 이상하다 생각함.. 적당해야지 ㅠ 이제 사회생활 하는건데... 강점이면 강점이지 약점이나 단점되진 않는다 생각함 3년 전 글쓴이 적당히가 어렵다...내가 잘못한 건데 혼내는 게 아니라 달래주러 오시면 넘 민망해 쥐구멍으로 숨어버리고 싶곸ㅋㅋㅋ... 3년 전 익인3 오 인정... 나도 내 업무인데 틀리거나 하면 너무너무 민망함 부끄러움.... 근데 업무관련해서 달래주시는 게 아니고 혼난 거에 대해서 달래주러 오신거니까 뭐.. 그리고 4개월정도 됐으면 아직 신입이고 이해가능한 선이라서... 앞으로 같은 실수 안하고 업무 잘 해내면 괜차녀~ 그 친구 멘탈 강하더라~ 하고 좋게 봐주실거야!! 3년 전
	익인4 오 짱 멋있는데ㅠㅠ? 3년 전
	익인5 아니 괜찮아 근데 힘들거나 한데도 괜찮은 척만 하지는 말앙 3년 전 익인6 22 만약 진짜루 힘든 일이 생긴다면 너무 참지도 말구!! 3년 전
	익인7 나도구래 3년 전
	익인8 근데 회사사람들이랑 무난히 잘 지내려면 적당히 힘든척 기죽은척도 필요하더라 ㅋㅋㅋ 3년 전 익인9 이거 ㅇㅈ 3년 전 익인12 ㅇㄱㄹㅇ임 신입이나 막내일 때는 그 포지션(?)에 기대되는 행동을 해야 대인관계에 좋음. 우리 대학 2,3학년 때 신입생들한테 그런 풋풋함을 기대하듯이.. 물론 너무 응석받이면 안되고 적당히 인간미를 보여줘야함 3년 전 익인33 222진짜 ggon대같아서 싫은데 너무 단단해서 오히려 미운털박힌 케이스도있어 하.. 3년 전 익인23 22 걍 문제될 건 없는데 적당히 기죽은 척?하면 수월하게 관계가 형성되더라고 보통 선배가 후배를 챙겨준다 이런 인식 때문에!! 근데 문제되거나 별로다 이런건 아님 3년 전
	익인10 약한척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부족하다는 듯하게 행동해야 편한것 같아 3년 전
	익인11 헐 유리멘탈 신입인 나로서는 너무 부러운데.. 3년 전
	익인13 뭐라해야하지 여우처럼 그 기회를 잘 잡아서 친해져야한다해야하나 그게 좋긴해 물론 나도 잘하는건아님!! 3년 전
	익인14 울적하고 힘들지만 잘 견뎌내려고 노력하는 컨셉으로 가 위로해주라 오시면 힘든척 하고 난 그래도 회복 빠르고 해결하려 하는 사람이 일하기 더 좋음 3년 전
	익인15 그닥 별 신경안쓰임 걍 그런갑다ㅇㅇ.. 멘탈이 쎄구나 이런건 별로 신경안쓰임. 멘탈 쿠크다스라 매번 울거나 그럼 신경쓰이겟지만 그거 아니면 별 생각X 3년 전
	익인16 나도 좀 그런데 그래도 위로해 주러 오실 때에는 좀 힘든척 해줘야해.. 아니예요 저는 이정도는 괜찮아요 보다 이런일..괜찮아요 처음이라 조금 힘드네요.. 그리고 나중에 난 해냈어요 ^^ 이런 방향으로 잡으면 조음 ^^ 3년 전
	익인17 멘탈 딴딴한건 좋지.. 근데 선배들이 나름 위로해주려고 왔는데 민망하게 만드는건 좀 안 좋은거같아 적당히 위로되는척 감사한 척이라도 해야할듯..? 3년 전
	익인18 너무좋은데 3년 전
	익인19 좋은데....감정변화 오지게 많은 신입은 울고 불고하는거 달래주는게 더 싫음. 선배들 민망하지말라고 힘든 척까지 할 필요가 뭐있음.. 그게 욕먹을 일도 아니고.. 3년 전
	익인20 짱부럽다 난 유리멘탈이라 입사첫날 점심시간에 가까운 쟈철 화장실가서 혼자 훌쩍이다가 왔는데ㅜㅜ 물론 겉으로 티는 못 내지만 속으로 상처엄청받음.. 3년 전
	익인21 아 근데 가끔씩은 힘들어하는거 보여줘야해. 안그럼 쟤는 괜찮을꺼야. 멘탈 단단해서 ㄱㅊ 이러면서 가끔 심하게 굴때가 있으니까. 가끔씩은 흔들리는 모습도 보여줘야 덜 시켜.. 3년 전
	익인22 너무 멀쩡한거 티내면 나중엔 선넘으면서 넌 이런거 상처 안받으니까 괜찮지? 이러는 사람 생길 수 있어.....요즘에 드는 생각은 적당히 기죽은척 상처받은 척 하는게 좋은거 같애 3년 전 익인30 22 맞아맞아 3년 전
	익인24 음 근데 내가 느끼기엔 세상에 멘탈 쎄고 자존감 높은거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음 근데 본문은 아무 문제 없어보영 3년 전
	익인25 멋있다 난 멘탈이 단단하질 않아서 처음에 되게 힘들었움 4년차쯤 되서야 괜찮아졌다 3년 전
	익인26 멘탈 단단한 거 티나면 고생해..ㅠㅠ 그리고 철들고 고생한 거 그래서 단단해진 거 분명 멋있고 좋은 일이지만, 사회에 나오고서는 그것 외로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참 많더라.. 적당히 우는 소리도 하는 게 나를 보호하는 일임.. 3년 전
	익인27 나도 괜찮아서 힘들단소리안했더니 다 괜찮은줄알고 더 막대하더라 적당히 힘든척하자 3년 전
	익인28 난 신입은 아니고 알바였는데 직원이 좋아하진 않더라ㅋㅋㅋ 꾸중들어도 표정에 딱히 별로 없고 죄송하다고만 하고 끝이라 그런가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는 말 평소에도 자주들었음 3년 전
	글쓴이 오케이...잠깐 쉬다 알림 와르르 와서 놀랐음! 선배들이랑 동료들이랑은 관계 엄청 조아 고마워!! 3년 전
	익인29 와 근데 멘탈 쎄보이는 사람 꺾으려고 괴롭히는 사람도 있어 쓰니야...나도 당해봤거든? 나중에 주임이 술 마시면서 하는 말이 너 입사초에 내가 많이 갈궜지>? 미안 ㅋㅋ 근데 앵간하면 안울길래 어떻게 하면 우나 오기도 생겼었다고 이럼 ㅋ... 3년 전 익인29 사이 좋음 다행... 3년 전
	익인31 적당히 척해주는게 편해 3년 전
	익인32 멘탈 강한게 낫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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