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하도 이 이유로 많이 차이고 헤어졌거든? 성격을 바꿔야 하나 생각중인데 이게 뭔소리냐면 애인이 싫다는 감정 질린거, 권태기가 아니라 일주일이 있다면 그 1주일을 전부 다 애인한테 투자하는걸 싫어해 그니깐 만약에 1주일 있다면 최소 1번 최대 3번까지만 만나는걸 좋아해.. 약간 자유시간? 대학생이긴 한데.. 그런게 꼭 필요하고 우선순위가 1순위는 나 부모님(가족) 애인 친구들이거든? 근데 이런 문제로 많이 싸우고 헤어지는데 익들 썸 짝 애인이 이런다면 헤어질꺼야?? +++ 난 이게 순전히 내 잘못인줄 알았는데 이게 의외로 갈리네?? 나같은 익들도 있어서 신기해.. 그냥 성향차이라는걸 느꼈어 아쉽게도 같은 성향인 애인를 못만나봤네..ㅠㅜㅜㅠ 그리고 누누이말하지만 애인이랑 연애하는거에 소흘하거나 질린게 절대로 아니고 만나는횟수에 대한 제약을 거는거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지금껏 애인들이 돈이 없는거라면 자기가 내겠다고 했는데 나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대학생이니 스펙도 쌓아야 하니 시간 분배를 애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배를 못해주겠다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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