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3년 다녔고 이제 1년 남았어 재작년에 공시 준비한다고 1년 휴학했었는데 잘 놀아버림 올해 시험이 4월, 6월인데 5과목 중에 영어는 기본베이스 충분하고, 국어는 1회독 했어 나머지 행정학, 한국사, 사회는 노베야 현실적으로 6월 시험 목표로 1학기 휴학하는 게 맞을까? 이미 일 년 휴학하고 놀아버려서 더 이상 휴학 막 쓰기 싫고 강단있게 해보려고. 솔직히 130일 남짓 남았는데 그 안에 3과목을 제로에서 시작해서 끝내는 건 불가능해 보여... 문제는 사회 과목이 올해까지만 남아있다는 점이야... 내년 시험 치려면 훨씬 양 많고 어려운 행정법 해야해 111: 1학기 휴학하고 4개월 안에 전과목 빡공 222: 1학기 학교 수업 설렁설렁 들으면서 공시 공부하고 2학기에 휴학하고 내년 시험 빡세게 준비 2가 맞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