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들어오셨을 때 하이 한다는 댓글 많아서 충격먹으

우리집에선 상상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랑 격없이 지내긴하는ㄷㅔ 들어오시고 나가실땐 다녀오셨어요 다녀오세요 라고 꼭 했어가지고 하이! 몬가 충격.. 댓글에 많아서 더충격먹음

[익인1840]

나는 엄마한테는 존대하고 아빠한테는 정중한 반말...어릴 때부터 아빠가 해외에서 존대까지 하면 어색해서 못 친해질 것 같아서 그냥 반말 쓰고...

집에서는 엄마한테는 다녀오세요/ 다녀오셨어요 아빠한테는 안녕/ (다녀)왔어? 이렇게 해

[익인1841]

나는
아빠아아아악!!!!!
엄마아아아악!!!!!
와썽 ?!!!!!!!

[익인1842]

나는
아빠 왔슴둥?
엄마 왔어?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

[익인1843]

나는 도어락 소리 들리면 대기했다가 문열리면 누구야!!!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아빠인 거 알면서 엄마다~ 아빠다~대답해줄때까지 누구야!! 누구냐고!! 이럼 ㅠㅋㅋㅋ대답 해주면 그제서야 하이룽 하는데

[익인1844]

나는 아빠ㅏㅏ아ㅏ아ㅏ~~~ 이러고 엄마도 엄마ㅏ아ㅏ아아ㅏㅏ아 이래

[익인1845]

나는 아이고~~~ 김사장~~~~~~!!!!

[익인1848]

난 강아지 안고 문앞에서 대기하기 아빠 올라오는소리 다 들려서ㅋㅋㅋㅋㅋㅋ

[익인1849]

하위방구

[익인1850]

난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51]

아빠????!!?!!!!??!?!

[익인1852]

난 비번 칠 때 신발장 나가서 춤추고 이씀

[익인1854]

난 누워서 발로 인사함 여기 되게 훈훈하다

[익인1855]

하이 함

[익인1856]

우리집도 쓰니네랑 똑같애

[익인1857]

난 하위~~~~~ 하는데 ㅋㅋㅋㅋ 아빠가 그래 맞먹어라..ㅋ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58]

우리집은 친구처럼 지내서.. 내가 들올땐 하이~~ 하고 엄빠 들어올땐 다녀왔삼?? 한다ㅋㅋㅋㅋ

[익인1859]

나는 아빠다!! 하면 울집 강아지가 나대신 먼저 달려가서 인사해줌ㅋㅋㅋㅋㅋ

[익인1860]

어 아빠안뇽~~~ 엄마 안뇽~~ 어디가따와써? 이랰ㅋㅋㅋㅋㅋ

[익인1861]

난 아빠다!!!! 엄마다!!!! 하고 손 흔들아

[익인1862]

ㅋㅋㅋㅋ나두 하이!! 이래

[익인1863]

난 오히려 부러움, 엄마랑은 가능한데 아빠는 별로 친하지가 않아서

[익인1864]

아빠 왔어~~~? 러는데

[익인1865]

난 가끔 하이 빠덜 ~~ 이렇게 하는데...!

[익인1866]

아빠는 그냥 아빠 하이~~~~|~~~~^^
옴마는 박여사 왔는감~~~~~?

[익인1867]

난 출근하실땐 다녀오세요 이러고 퇴근하고 오셨을땐 하이~~ 이럼 ㅋㅋㅋㅋ 그냥 내 맘대루 ㅋㅋ

[익인1868]

나는 엄마 안뇽 아빠 안뇽!

[익인1869]

나는 아빠왔어~~~~?하이하이~~~~~

[익인1870]

하..이...? 난 엄마와써?! 아빠와써?! 아님 다녀오셨슴까~ 이러는데 하이는 하면 등짝맞을듯 ㅋㅋㅋㅋㅋ

[익인1871]

나는 오셨슴까~~~ 함

[익인1873]

나는 왔능가? 아니면 아빠 안방 들어가면 쫄쫄 따라가서 문 벌컥 열고 하이!! 이럼

[익인1874]

왔서~??~?~?

[익인1875]

아빠다!엄마다!

[익인1876]

난 아빵~~~